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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라바님이 선착순으로 초대?를 해 주셔서 친구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역시 엄청 멀리들 치시더군요. 팔뚝이 다들 두꺼워요~
바로 옆에서 보니 박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킹라바님이 359야드로 제일 멀리 치시는 것까지만 보고 중간에 나왔네요.
끝까지 응원 못 해서 죄송합니다ㅋ 경기중이시라 방해될까 킹라바님께 인사는 못했습니다^^;
오픈리그 1등 하고 챔피언스리그로 올라오신 어떤 분은
얼마나 세게 쳤는지 경기중에 샤프트에 금이 갔다고 하시더군요. 대박이죠.
다만, 이번 장타대회는 갤러리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했습니다.
갤러리는 좁은 복도에서 3시간 정도 서서 관람해야해서 끝까지 보기가 체력적으로 힘들더군요.
암튼 평균 330 야드이상 때리시는 분들을 보니 무척 시원 시원 했습니다.
앞으로는 선수나 갤러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대회로 흥행 하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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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직접 보시니 장타의 요령이 뭐라 생각되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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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야 된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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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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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친구도 눈호강 했다며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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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결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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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선 가능 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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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환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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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온 몸의 파워를 쥐어 짜는지 마초들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