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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어드레스를 보면은요~ 쌩크관련이요
  질문 |
양천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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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19:31:15
조회: 4,46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저는 쌩크 때문에 토우 끝에 공을 놓고 칩니다
그래도 가끔 후반이나 멀리보내야할때 종종 납니다 쌩크요 ㅜㅜ

몇몇 레슨에서 넥부위에 조준하고 치면 오히려 쌩크가 안난다는 것도 보기는 봤는데요 연습장에서는 안되던데요 ㅎ

프로들 보면 pga나 다른 국내프로 들도 넥 부위에 공을 놓고 치더라구요
이거 계속놓고 연습하면 괜찮아 질까요?
무슨 효과가 있는걸까요?
가까이 서질꺼 같은데 정확도가 올라가려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당겨 치게 되니 쉥크가 안난다네요.
근데 뭐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1 0
작성일

아 당기게 되겠군요
ㅜㅜ 그래도 쌩크나는 저는....;;;
아 그래도 연습해봐야겠네요

    0 0
작성일

넥부분에 어드레스하고 가운데 맞추려고 노력 해야 생크 안나는건데
이건 그냥 문제점을 파악하는 의도이지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프로들이 넥부분에 놓는건 공이 떠있을때 입니다.
아이언티샷할때거나 잔디위에 떠있으면 힐부분에 어드레스 하는건데 왜그렇게 하는지 모를때는 따라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우쪽에 어드레스하는 아마추어고수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성인이되서 골프 시작한 고수분들중에 채를 공위로띄우고 백스윙을하거나, 토우끝을 벗어나서 멀리 공이오게
어드레스 하는분이 꾀나 있습니다.
결론은.. 받아드리고 토우쪽에 어드레스하시고 연습하시던지 빡씨게 레슨을 받아보시던지 고르셔야 할거 같습니다.

    3 0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당
공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서요~그래서 안맞나 싶었어요

    0 0
작성일

제가 아이언 티샷할때 유독 토우에 맞는 미스가 많은데요, 언급하신 힐 부분 어드레스 하는 원리를 좀 부연설명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0 0
작성일

공이 떠있거나 티에 올려져 있을때 어드레스 하신다음에 공뒤에 잔디가 없다고 생각하고 헤드를 바닥에 눌러 내려보면 토우쪽으로 공이 오게됩니다.
어드레스 할때는 바닥을 누르지 않기때문에 들고있거나 가볍게 내려놓게되는데 이상태와
달리 샷할때는 헤드가 강한 힘을 갖고 지나가기 때문에 잔디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정도로 아래로 파고들게 됩니다.
그리고 오래 공을친 프로같은 경우에는 발로 바닥을 느끼는 느낌이 좋아서 티에 있거나 떠있더라도 실제 바닥과의 거리를 본능적으로 알고 다운블로우로 때리게되면서 더 아래로 내려가게 되기 쉽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높은티에 놓고 아이언을 쳐보면 생각보다 헤드의 아랫부분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높은위치에 맞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이 높은 위치라면 트러블샷임을 인식하고 공만 컨택하려 하겠지만, 티샷은 그런경우가 아니기때문에 평소처럼 강하게 치게되면 헤드가 눌러지면서 토우쪽에 맞게되는 그런 원리인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2 0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경우를 생각하고 아이언 티샷도 토우 또는 가운데 정렬 했다가 얇게 맞는 미쓰가 많았는데 이제 이해가 될것 같네요

    0 0
작성일

진짜 공과 거리를 이렇게 놓고 공이 밎겠어  할정도로  가까이 어드레스해서 처보시면  하체 회전이 되면서  왼골반이 비켜주지 않으면 공을 못치겠더라고요
 프로는 공간을  잘 만들고  우리내는 그 공간을  못 만들어서  오른골반이 튀어나가면서 쌩크가 나는듯 합니다

    0 0
작성일

생크는 대부분 페이스가 열려서 나지
스퀘어 페이스에서 힐쪽에 맞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열려서 생크나는게 아니자나요

    0 0
작성일

쫌 심한 인아웃에 페이스 열려서 들어오면 쌩크납니다....

    0 0
작성일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저도 그냥 토우끝에 놓고 어드레스 섭니다ㅜㅜ

    1 0
작성일

저도 간혹 생크가나서 고생했는데..

제 경우를 보면 일단 생크는 어드레스보다 다운스윙시 채가 멀리 떨어지거나 헤드가 정방향으로 들어오지않기 때문에 났었습니다.

다운시 먼저 왼 골반을 옆으로 밀지않고 뒤로 열어줘 채가 제 위치로 떨어지게 했습니다. 두번째로 그립 끝이 타깃방향으로 찌르며 들어올 경우 헤드가 활짝 열리며 생크가 납니다. 그래서 로테이션과 릴리스를 통해 다운 시 헤드가 타깃을 향하도록 과감하게 스윙했어요.

이래서 생크는 고쳤고, 인위적인 로태이션으로 훅이 간혹 났던걸 타이밍 조절해 해결했었습니다. 생크병 무사탈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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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스윙패스가 너무 플랫하지 않은지도 점검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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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운스윙에서 토우다운(toe-down) 이 일어나기 때문에 약간 힐쪽으로 셋업을 하는게 아닐지요.
하지만, 다운스윙에서 손이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 아마추어라면 잘 안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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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크의 원인은 만가지도 넘는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정말 원인도 모르게 생크가 납니다.
하지만 첫번째로 체크해 보실 것은 스윙패스 입니다.
다운스윙때 손이 몸에서 너무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먼저 점검해 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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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아는 투어프로가 넥쪽으로 볼을 놓고 어드레스 하는데 (드라이버 제외) 왜 그렇게 하냐 하니 습관이라고 따라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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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들 감사합니당~우선은 하루이틀은 해보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도움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0 0
작성일

경험상 임기응변식의 처방방법이나 레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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