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예님의 댓글

저도 케스팅이 심한 편이라
7번 아이언이 35도 짜리가 발사각이 23-24도 나왔었습니다.
이번에 레슨을 받고 있는데
테이크어웨이 할때부터 클럽 페이스가 바닥을 보게하고
탑 위치도 어깨회전은 다하되, 손은 가슴 전방에 있는 느낌으로한 다음 (제가 오버스윙이 있는데 느낌이 정말 테이크어웨이만 하고 치는 느낌 같더라구요)
다운스윙에서는 손 쓰지않고 하체랑 상체 전방 본다는 느낌으로 회전하는 걸 배웠더니 발사각이 17-18도로 눌러 맞게 되더라구요.

딱 30분 레슨 받고 고쳤습니다..ㅎㅎ 수크린이나 필드가서는 긴장되면 예전처럼 뜨긴 하는데...
그래도 원인이랑 조치하는 방법을 알게되니까 좋긴 하더라구요.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절대 손목으로 누른다고 하시면 안 되고요. 그러면 부작용만 나고 잘 못 하면 다치십니다.

1. 백스윙 때 아이언 페이스를 바닥을 보게 한다
- 다만 훅이나 닫혀 맞는 걸 조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단 연습을 하셔서 안 닫혀 맞는지 확인하시고요. 혹 공이 왼쪽으로 돌거나 닫혀 맞는다 싶으시면 페이스면은 그대로 바닥을 보게 하시 되, 몸을 더 많이 쓰시면 됩니다

2. 다운스윙을 길고 낮게 뻗는다
- 오히려 백스윙을 낮게 하는 것보다 다운스윙을 타겟방향으로 낮고 길게 뻗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주의) 손목으로 누르시면 안 됩니다.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봉박선생님의 댓글

디봇의 원리가 그냥 체중이동일뿐입니다 의도적으로 내는 것이 아니구요

바미바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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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눌러치기 배우실려면, 글보다, 영상보다, 직접 코치에게 레슨 받아 보세요.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받아 보시면 백문이불여일견 입니다. ^^
눌러치기는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몸으로 해야 해서 영상으로도 배우기 힘들어요.

참고로, 만약에 싱글 수준 아니시면 아이언 눌러치기 되는 것을 드라이버에 적용시키시는 마세요~ 너무 어려운 접근이예요. ^^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평소의 스윙 리듬에는 아무 변화없이
임팩트시 머리 위치가 좀 더 앞 땅 쪽에 있는 느낌
혹은 백스윙시 왼발에 무게를 실어놓고 회전한 느낌
이것도 아니면 임팩트시 가슴이 지면을 잘 바라보는 느낌
이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tan(3도)는 0.05입니다.
임팩트지점의 10cm 뒤를 가정하고 도식화해보면
클럽이 지면에서 겨우 5mm정도만 떠 있어도
lpga 수준의 착륙각도입니다.
골프존 러프에서 털이 휘날린다고 하여 꼭 뒤땅이 아니라는 것이고,
급격하게 코킹이 풀리면서 툭 떨어지는 이미지는 더욱 아닙니다.
저에게는 전체 원 궤도가 조금 타겟쪽으로 중심이동된 이미지입니다.

잘 모르는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jasia님의 댓글

가슴으로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