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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이언 피칭의 로프트각도가 44~45도로 써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웨지는 50,54,58도를 쓰게되었고, 어느정도 거리감이 생긴 후에는 웨지 로프트를 다시 세팅하기 귀찮아서 그냥 저대로 써오고 있습니다;;
웨지 샤프트의 거의 국룰이라 할수 있는 다골 S200(120그람대)를 써오다가, 이번에 아이언을 바꾸면서(스릭슨 마크2 ZX5) 아이언의 샤프트와 동일하게(950GH NEO, R-FLEX, RTX6 집코어) 웨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근데, 느낌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아이언과 동일한 샤프트를 쓰니 거리 맞추기가 더 쉬워졌고, 오히려 헤드 무게도 더 잘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60미터에서 90미터는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치게 되었습니다.
다골 샤프트를 쓸때는 공을 까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한타를 날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언과 동일하게 샤프트를 사용하면서 그냥 의식없이 아이언 치듯이 툭툭 치니 스핀도 더 잘먹고, 원하는 캐리거리에 잘 떨어져 주네요.
특히나 50도는 거의 풀스윙에 가깝게 치는편이라 그동안 다골 샤프트가 무거워서 그런지 힘이 더 들어가게 되고, 뒤땅 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60미터에서 100미터 자신 없으신 분들은 아이언 샤프트와 동일한 스펙으로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라운딩 3회 정도 사용하면서 웨지 거리감에 이렇게 만족해보긴 처음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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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웨지는 샤프트를 아이언이랑 비슷하게 하면 일관성이 생기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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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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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웨지 대부분이 s200 인 이유가 서양사람들 대부분이 아이언을 s200을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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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죄다 다골 샤프트인게 이해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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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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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굳이 무리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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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샤프트와 동일한 ns950gh s 집코어 웨지로 바꾸고 지난주에 나가보니 결과가 좋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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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키웨지 당근 판매중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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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게 완벽해 지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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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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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에 기회가 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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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50 쓰다가 아이언 맞추며 다골 105랑 동일 샤프트로 맞췄는데, 헤드가 더 무거워서 그런지 그냥 웨지류는 더 가볍게 가도 괜찮아 보입니다. 리샤프팅 하기 귀찮아 그냥 맞춰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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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zx5 아이언에 48 - 52 - 58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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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웨지를 풀스윙 하지 않다보니 무겁고 단단한 웨지 샤프트보다 아이언과 같거나 좀더 연한 샤프트를 많이 사용하는추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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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지가 가벼워지니 자꾸 손장난을 하게 되서 그냥 s200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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