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치고fa님의 댓글

저도 골린이인데 40번가량의 라운딩중 170미터 넘는 파3홀 딱 한번 경험했습닏디…ㅋㅋ

미스터폴님의 댓글

170-180되면 별 수 없죠 ㅎㅎ
5번 이상 롱아이언 잡거나 4번 이상 유틸로 공략하는
수 밖에요 ㅎㅎ
7번부터 다운블로로 치는 연습하셔서 거리나 방향성을 일정하게 연습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롱아이언도 조금 편해지실거에요.

김사슴님의 댓글

블루티에서
롱아이언 다운블로 티샷하다 말아먹고
우드, 유틸 티샷 연습했습니다.

블루, 블랙 티에서 칠 때 파3가 180~220까지 다양하여
사람 참 힘들게 하더군요.
우드 유틸 안쓰면 되겠지라 생각했다가
필드에서 겪어보고 우드 유틸 씁니다 ㅎㅎ

암스님의 댓글

올릴 생각보단 근처에 가져다 놓고 숏겜으로 승부합니다~
파3 길면 보기한다 생각 해야죠~

재밌지재밌지님의 댓글

저도 유틸로 공략합니다.
롱아이언 대비 유틸이 탄도가 높아 괜찮더라고요.
그런 롱홀은 그린 주변에 보낸다는 생각으로 욕심없이^^

여기어디님의 댓글

7번 우드 들이고 깔끔히 해결했습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유틸/우드의 방향성을 높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별 진전이 없다면 드아 하나사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드아/유틸/우드 중에 자기와 잘 맞는채가 있더라구요.

어리버리짱님의 댓글

싱글골퍼는 파3 원온을 시켜야 스코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기플레이어고 아직 백타왔다갔다 할때는 무리해서 원온 노리는것보다
안전하게 자신있는 아이언으로 최대한 그린주변 가까이 치고 웨지로 핀가까이 붙이고 퍼팅1-2번으로 마무리하는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삽드라이브님의 댓글

맘편히 투온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무리한 스윙으로 거리낼려하다보면 오비 헤저드, 벙커들이 친구하자고 합니다

lalalaland님의 댓글

드라이버 220-230 유틸 180 미터인데 백돌이시면
그게 본인 거리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 착각이 드라이버 230 미터 250 미터친다고 하고
10개중 1-2개 정타나서 나가는 거리를 자기 거리로
착각하죠.
자기거리를 지금보다 20-30 미터 낮게 잡고 가볍게 스윙해
보세요. 180미터 파3는 드라이버니 5번 우드로요.
그게 본인 거리에요. 다들 착각하고 있죠

오잘공님의 댓글

9번 우드요. 롱아이언은 그린에 세우기 아려운데
9번 우드는 탄도가 높아 딱 좋습니다.
190m 7번 우드도 같이 씁니다.

버디는언제할래님의 댓글

저는 롱아이언이 자신도 없고, 그래서 연습도 잘 안하고,,.대신 5번유틸을 계속 연습중입니다. 숏티에 올려놓고 치면 탄도도 꽤 높습니다.  다양한 용도를 생각하고 5번 유틸 연습중인데...아직 그걸 꺼내야 하는 파3를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eczddi님의 댓글

깨백이 안되었으면 롱파3이 제일 어렵죠
아니 다 어렵죠
웨지 풀샷 거리 정도 까지 짤라서 치시는게
스코어 관리는 제일 좋을거긴 합니다
그린 주변 가봐야 꽤 높은 확률로 온탕냉탕이실테니깐요
하이브리드가 아마 4번이실거 같은데
5번이나 6번 하이브리드 들이시면 골프가 쉽습니다

김도기님의 댓글

저도 백돌이이지만 지난주에 180 파3에서 3번 유틸(유틸이 이거밖에 없어서) 잡앗다가 동반자분들 다 아이언 치길래 저도 연습장에서도 잘 못치는 4번 아이언 꺼냈습니다. 근데 숏티를 꼽고 쳐서 그런지 기가막히게 맞아서 원온 햇네요.

엑시아님의 댓글

200야드 파3까지는 5번 아이언으로 치는데 200야드넘는 파3는 화이트 (해외 블루) 기준 한번도 못봤네요~

힘들어정말님의 댓글

롱 아이언이라도 숏티에 올려두면
난이도가 2클럽은 내려가지 않나요?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결론만 말씀드리면 현상황의 답은 없습니다.
타수를 제일 잃지 않는 방법은 자신있는 아이언으로 완전히 끊어 가고 웨지로 2온하여 2펏으로 보기를 목표로 하는 전략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싫으시죠?
그럼 유틸, 우드 연습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유틸이 우드 보다 편하기 때문에 유틸을 추천합니다.
유틸은 롱아이언보다 스윗스팟도 넓고, 탄도가 높기 때문에 미스범위를 많이 줄여줍니다.
유틸치는 방법을 여기서 논할 수는 없고, 무조건 유틸(우드) 연습하셔서 롱 파3에 대응하셔야 합니다.
나중에는 롱아이언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중 문제입니다.

깜돌님의 댓글

저는 보기플 정도 하는데, 이상하게 백돌이 시절부터 긴 파3는 온을 잘 시키는 편이었습니다.. 180m도 그냥 아이언으로 치면 온.. 파4 파5에서 180m 남으면 뒷땅 탑핑 개훅 개슬라이스 난리가 나는데요.. 티 꼽고 쳐서 잘 맞는거 같아요.

똥호님의 댓글

헤븐우드가 그린에 세우기 딱이죠 ㅎ 거리도 원하시는만큼 날겁니다 딱 ㅎ
개인적으로 유틸보다 치기도 쉽습니다.

변곡자님의 댓글

파3이 200~220야드  짜리가 국내에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확율적으로 유틸이나 우드 결국 잡고 티샷을 하는게 롱아이언 부담보보다는 좋겠네요.
3번 4번 드라이빙아이언으로  티샷 안정적 보내기는 사실상 아마추어가 쉽지 않으니 방향보고 혹시 짤아도 힘빼고 치는 7우드나 3~4번 유틸이 대안일것 같네요.

비상936388님의 댓글

헤븐우드 짧게잡으면 180정도 떨어지게 딱 좋습니다.

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스코어를 생각한다면 불안정한 롱아이언이나 오버되는 우드류를 잡고 달래서 치기보단
그냥 7, 6번 아이언으로 끊어간다 생각하고 2온을 더 가까이 붙여서
원펏, 못해도 투펏으로 파/보기 노리는게 현실적이겠네요.

염담허무님의 댓글

미국엔 블루티 기준으로 파3가 200-220야드짜리 파3홀 이 종종 있습니다.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깨닫기 전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그린으로 쐈는데요. 그런 홀에서 타수를 많이 잃었습니다.

홀의 설계나 날씨에 따라 공략법이 다르겠습니다만,
코스 매니지먼트 측면에서는 200야드 근방의 파3 공략시 티샷은 해저드나 벙커 피해서 안전하게 그린 근처에 보내놓고 2온에 1-2펏 노리는게 좋습니다.
이런 홀들은 보기만 해도 잘하는 거죠
무리하다가 보기로 막을걸 더블 트리플 합니다.

직접 그린을 공략한다면 탄도를 띄워서 최대한 런을 줄이는게 좋고요.

차라리훅님의 댓글

5번 유틸이 효자입니다.
숏티까지 꼽고치면 더 잘맞으니 좋습니다ㅎ

후두루까님의 댓글

유틸 후두려 패고 주로 해저드티로 안내 받습니다.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깨백 안된 상태에서는 끊어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롱 아이언샷, 혹은 유틸 혹은 우드의 거리나 방향성 보장이 없는 단계이니까요. ^^
욕심내면 벙커에 빠져서 양파나오는 결과만 나옵니다.

팁을 드리자면,
벙커 간섭이 없는 그린 입구쪽으로 130~140미터 아이언 샷 하시고,
대략 50미터정도 어프로치로 투온 시키시고 투펏이나 스리펏으로 마감하면 보기 혹은 더블입니다.

깨백 안되신 경우,
더블로 막으시면 일단은 성공!
보기로 막으면 대박!
파로 막으면 그건 행운!

상암디바님의 댓글

100타를 못 깬 상황이면
샷이 정확하지 않은거라 조언이 무의미합니다.
죽지않을 만큼만
미들 아이언으로 150만 쳐서 끊어가세요.
2온 2펏이면 보기는 합니다.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홀컵이 170미터인데, 백티라서 그린 초입까지 140~150인 경우 많은데, 긴샷 자신 없을때는 가장 잘 치는 아이언으로 150미터만 쳐보세요.
괜히 안맞는 긴채 잡았다가 공나가면 기분, 스코어 다 망치니까요.

드라이버장인님의 댓글

2fqu님의 댓글

일반인한테 블랙티를 열어주는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