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골프장비도 높고 물가도 오르고, 물가만 오른게 아니고 캐디피도 99%가 15만원으로 올랐는데요.
물론 인건비니 모든게 올라가는게 흐름인거 같네요. 호주머니는 탈탈~ ㅠㅠ
죄송하지만, 기분 나빴던 상황 한번 적어봅니다. 지난번 한번 조인을 해서 18홀 끝나고 캐디피 15라길래, 38,000원을 냈더니 동반자분께서, 쪼개듯이 피식 웃더라구요. 그분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비웃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이없는 웃음을 짓더군요. 천원짜리 3장, 5천원 1장, 만원 3장을 냈어요.
낼 돈 다 냈는데도,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있네요. 집에 가면서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가끔 조인하면서 좋은 캐디님, 나이스하신 분들 만나면 캐디피 4만원씩 해서 기분좋게 16만원 만들기는 합니다.
15만원이니 네분이서 나누기도 애매하고, 38,000원 내고도 비웃음 당하고 기부니가 참 ㅠㅠ
여러분들은 캐디피 보통 어찌 나누시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
댓글목록
|
작성일
|
|
저도 잔돈이 애매해서 4만원 내긴하는데 강제로 팁 주는 기분이라 별로 유쾌하진 않습니다~
|
|
작성일
|
|
제가 가끔 느끼는게 강제로 팁주는 이싱한 기분? 이
|
|
작성일
|
|
저는 제가 티 주인이면 사전에 37,500원씩 입금 받은 다음에 15만원 봉투에 담아서 캐디님께 드립니다. |
|
작성일
|
|
깔끔하긴 이게 깔끔한데요. 생판 모르는 조인의 경우는 어렵긴할거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
|
작성일
|
|
제 친구중에 설레발 치는놈있죠,
|
|
작성일
|
|
저도 가끔 누군가 1만원 드리자는 분위기를 만들긴 하드라구요;;; 기부니가 ;;; 암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제일 좋긴 합니다;; |
|
작성일
|
|
계좌 주세요 입금 드릴게요
|
|
작성일
|
|
티타임 전 선입금이 안된상황이라면
|
|
작성일
|
|
캐디분한테 계좌송금해본신건가요? 전 아직 한번도 못해보긴 했어요; |
|
작성일
|
|
조인나가면 캐디피는 전부 선입금 해드린듯합니다.
|
|
작성일
|
|
캐디분을 아직 못만났는데, 어찌 선입금을 하시나요? 한번도 못본거 같아서요. 부킹매니저 통해서 가서요.. ㅜㅜ
|
|
작성일
|
|
그냥 4만원 냅니다. |
|
작성일
|
|
먀샬인지 드라이빙캐딘지 운전만하는데 9만원받던데 일반캐디피 15만원이 싸게 느껴질정도임
|
|
작성일
|
|
운전하는건 드라이빙 캐디 아닌가요? 교육생들… 서로 불편하다면 노캐디가 훨씬 낫죠;; |
|
작성일
|
|
그럴땐 같이 웃어 주세요.
|
|
작성일
|
|
저보다 어린 친구가 그러니 저도 참 어이가 없어서. 똑같이 못해줬네요;; |
|
작성일
|
|
비공식적-_-으로 16만원이 된것 같습니다...
|
|
작성일
|
|
요즘 느끼는게 캐디피는 이제 그냥 16을 어느정도 감안해야할거 같아요. |
|
작성일
|
|
로봇 캐디 도입이 시급합니다.... 라고 했지만 로봇 캐디피도 비슷할듯요 ㅜㅜ |
|
작성일
|
|
미국이나 여타 국가처럼 노캐디가 나을거 같아요.;; |
|
작성일
|
|
제가 호스트이거나 지인들과 라운드면 사전에 입금받고 돈 찾아갑니다.
|
|
작성일
|
|
지인들하고는 그런 문재는 없는거 같어요.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애매하개 되네요 |
|
작성일
|
|
조인나가면 4만원내거나 제가 버디 못했는데 캐디님이 좋았으면 5만원드려요 |
|
작성일
|
|
네. 저도 그날 라운드도 좋고, 기부니가 좋으면 기꺼이 더 냅니다. |
|
작성일
|
|
주로 돈 걷는 사람 성격에 달린거 같네요. 제가 오너라면 그날 캐디하는거 보고 15만 줄지 16 만들어서 줄지 결정할거 같습니다. |
|
작성일
|
|
지인하고는 문제가 크게 없을듯요. 모르는 조인이 문제죠. |
|
작성일
|
|
그분 그냥 허파에 바람 들리신듯..ㅋㅋ |
|
작성일
|
|
ㅎㅎㅎㅎㅎ |
|
작성일
|
|
조인가면. 현장인경우 4만. 미리 보내주면 3.75
|
|
작성일
|
|
지인하고 라운드시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