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풀부킹인 골프장에서, 노캐디 경험없는 4인이라면 좀 밀릴까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주말 아침 풀부킹인 골프장에서, 노캐디 경험없는 4인이라면 좀 밀릴까요?
일반 |
힘들어정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3-04-12 12:27:38
조회: 16,837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4월의 주말 오전 타임대인데요.  

1부는 거의 풀부킹인 상태입니다. 

 

그 골프장은, 1부 타임 중 몇 개 타임만 '노캐디'로 설정해서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노캐디를 캐디보조로 변경은 불가입니다. 

 

여튼, 4인이 노캐디로 경기 진행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4명 중 1명도 노캐디 경험이 없는데요. 

1명이 카트 운전해보겠다고 하고요. 

 

주말 아침 풀부킹인 골프장에서 노캐디 경험없는 4인이 원활히 진행될까요?

 

4명은 모두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골프 구력은 최소 8년에서 13년 정도 되고, 

골프장이야 매년 30회 정도는 갈 정도로 경험은 풍부하고, 

핸디는 엄격히 계산하면 80대 중반~90대 초반 정도니깐,,

캐디가 있다면 진행이 느린 사람들은 아닙니다.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카트만 관리 잘하시면 딜레이도 힘듬도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카트를 혼자 운전한다고 생각하시면 운전하는사람 너무 힘들어요
다같이 유동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게 몇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데 처음가시면 아무래도....
다 걸어서 이동하다가 아차! 카트! 하는 경우 생겨요

그리고 노캐디 주의점이 어프러치할때 퍼터랑 같이 들고 이동하시고 치고나서 채 잘 챙겨서 돌아가셔야 하는점이요

    3 0
작성일

가능할듯요
다만 채를 가져다 주셔야 합니다. 역세권인 사람이 ..
그래야 안힘들더라구요

    0 0
작성일

예약하신곳이 혹시 이천실크밸리인가요? 노캐디 한분이라도 경험이 있으셔야 진행에 차질이 없을듯하고요, 한두분이 거의 희생하다시피 캐디역할 보조를 해주셔야 할겁니다.

    0 0
작성일

서로 채만 가져다 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퍼터를 잘 챙겨서 가져다 주면 됩니다.
그리고 카트에 리모컨을 준다면 리모컨으로 카트를 미리 앞쪽으로 빼 놓는 것도 좋습니다. 리모컨이 없더라도 카트를 마지막 치시는 분쪽에 놓지 말고 앞쪽으로 나가있는 분이 운전해서 앞쪽으로 또한 그린 주변에 가져다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는 늦지 않은데 운영과에서는 카트의 위치로 파악을 하기때문에 느린 것으로 파악하고 와서 빨리 진행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 0
작성일

카트땡겨놓기 비추욤
카트위치로 사람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서 카트 미리 빼놓는거 위험합니다

    6 0
작성일

저도 카트떙겨놓기 비추에 한표 추가입니다.
치고있는데 뒤에서 공 날아와요.

    0 0
작성일

카트 미리빼시면 큰일납니다요
뒷팀이 모니터 카트거리보고 공쳐요
노캐디 처음 치는 친구들한테 제일 먼저 강조하는게 절대 카트먼저 가지마라 입니다 ^^

    0 0
작성일

마샬 뜰 정도면 홀 비어있는 경우 아닌가요?
뒤팀에서 친 공 맞을 각오하면서 카트를 빼는건..
완전 평지 구장이면 모르겠는데 앞팀 세컨샷
안보이는데서 카트 빼놓으면 위험할거같습니다

    0 0
작성일

여러분들의 의견이니 이 부분("카트 앞으로 빼놓기")은 제가 틀릴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카트위치보고 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캐디가 있는 팀이라면 캐디가 치라고 할때 치는게 맞지 카트 위치로 판단하고 친다는 것이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캐디가 있는 앞팀에서도  캐디가 그 팀의뒤에 치는 사람에게 채등을 전달하고 카트를 앞으로 빼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카트 위치만 보고 친다? 그러다가 앞팀 맞출수도 있습니다. 캐디의 신호를 듣고 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 0
작성일

한분이 카트운전하고 클럽배달하고 하면 힘들어서 못합니다.
티샷하고 세컨지점 이동할때 거리에 맞춰 1~2개 클럽 갖고 각자 움직이고, 그린 주변으로 갈때는 웨지랑 퍼터 같이 들고 가면 서로 편하고 좋습니다. 카트는 상황에 맞춰 잘 쳤거나 멀리 치신 분이 운전하시면 크게 바쁠건 없어 보입니다.

    2 0
작성일

구력이 있으셔서 괜찮으실거 같네요

    0 0
작성일

구력10년 40대 남성4분이면 뭐... 귀차니즘이 문제지 속도가 문제는 아닐 듯 하네요.

    0 0
작성일

저는 주로 블루원용인 노캐디를 많이 다녔는데요
네분이 다 경험이 없으시면 18홀 내내 카트와 채 가지러 가는일에 신경도 쓰이고 딜레이도 많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거리를 잘못확인해서 채를 잘못가져온다든지(3-4개는 반드시 들고다니세요)
카트를 서로 신경못써서 카트가지러 간다던지(리모컨 가지신분이 가장 많이 신경쓰시겠지만)
네분이서 다 캐디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셔야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될겁니다
한분이라도 신경을 안쓰면 나머지 분들이 그만큼 신경을 써야하니 나머지분들은 캐디인지 골퍼인지 헷갈리실거예요
결론은 네분이서 서로 많이 배려하셔야지 가능합니다

    2 0
작성일

노캐디 카트 운전해봤는데요 아무것도 아닌데 은근 신경 쓰입니다 ㅎ

세컨 지점에서 하차할때 거리 맞는 클럽 한두개와 웨지까지 챙기면 다시 카트로 안가도 되니 좋고요
카트 리모컨은 한명이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맞게 돌아가며 운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클럽 분실하지 않게 조심하셔요

    0 0
작성일

처음 몇홀은 정신없을거예요.. 좀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2 0
작성일

노캐디 경험 없으시면...쉽지 않습니다.
카트 무인 운전 시키고 채 챙기고 어프로치할 때 퍼터 같이 챙기고...
아이언 미스나면 클럽 바꾸고 생각보다 신경 쓸 것이 많죠.
특히 어프로치 웨지 홀에 놓고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 0
작성일

다들 알아서 서로서로 챙기면 편한데 꼭 쳐받기만하는 사람이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랑은 노캐디 안가요

    0 0
작성일

드라이버 티샷후 카트타고 이동한 이후에만 서로 잘 지켜주면 됩니다.
카트길에서 가까운사람 혹은 가장 멀리친 사람 이 운전한다고 생각을 하고
나머지 사람은 얼추 거리에 맞는 채+-1씩 과 웨지를 가지고 세컨샷지점으로 가면 됩니다.
(예 140m남아 7번이 필요하다면 6,7,8번 아이언과 어프로치 웨지를 각자 가져가야합니다.)
그리고 그린근처에서 카트 타고 온 사람이 퍼터를 모두 챙겨서 그린 주변에 놔두시면 됩니다.
다만 2명이 같이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자기가 친공을 자기가 보자면 공이 잘 안 맞거든요...
서로 뒤에서 공 날라가는 것을 봐주면서 얘기도 하면서 가면 더 재미있는 골프라운딩이 될 수 있습니다.

    0 0
작성일

노캐디 좋아해서 자주갑니다. 꼭 마지막 사람 옆에 카트를 위치시켜주세요. 굴곡진 홀이나 언덕으로 앞팀이 안보일때는 뒷팀에서 카트 위치만 보고 샷을 하게되는데 이럴때 처져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칠수 있습니다. 노캐디 카트 진행 주의사항중 하나는 항상 마지막으로 샷하는사람 옆에 카트를 위치시켜라였습니다. 그래야 뒷팀이 샷할때 참고합니다. 안전라운딩 하세요

    0 0
작성일

티샷 후 무조건 카트에서 내릴 때 세컨 샷부터 어프로치 퍼터까지 다 챙겨서 내리시면 됩니다. 별 거 없어요. 수동 카트면 맨 뒷 사람이 몰고 오구요

    0 0
작성일

카트는 제일 잘 치고나 빠릿한 사람이 챙기는 것이 좋구요.
누구든 세컨부터는 채를 3~4개씩 들고 다녀야 합니다. 퍼터 포함해서.

    0 0
작성일

노캐디 선호하는 편인데요. 몇 가지만 신경쓰시면 될 듯 합니다. 미리 다들 조언주셔서 추가적인 부분은 별로 없는데요.
1. 채는 항상 충분히 갖고가고 잊어버리지 말고 갖고 온다. 자기채는 자기가 챙긴다.
    - 노캐디때 가장 흔히 생기는 문제중 가장 심각한 것이 채를 두고 오는 경우입니다. 그다음이 채를 잘못 갖고가서 다시 갔다오는 경우입니다.
    - 아이언샷할때는 어프로치 지참(못올릴 경우 어프로치 갖고오려면 진행 늦어집니다.)
2. 자기채는 자기가 갖고 가지만 그린에서는 그린으로 운전한 사람이나 가장 나중에 퍼팅할 사람이 퍼터 네개 다 갖고 간다.
    - 이 때 어프로치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경우 같이 갖고가면 도움됩니다.
3. 카트는 근처에 있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그때그때 운전한다. 절대 카트를 플레이영역 앞쪽으로 당겨놓지 않는다(사고 날 수 있습니다)
4. 티샷 포함 샷하는 타이밍은 앞조와 충분히 거리 확보했을 때 시작한다(앞조 카트위치부터 파악)
  - 라운딩 경험 많으시니 잘 하실 듯
5. 기타 : 나머지는 라운드 경험에 맞춰 생각하시면 충분하실 듯 합니다.
장황하고 복잡한 설명이었을수도 있지만, 몇 번만 경험하시면 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움직이게 되고 캐디 있는것 보다 노캐디가 훨씬 마음도 편하고 재미도 더 좋아요.

    1 0
작성일

그린 주변 갈때와 특히 돌아 올 때 자기 채 잘 챙겨야 합니다!! 분실 우려가/...
그린 근처는 항상 웨지와 퍼터 동시에 들고 가고요!!

카트는 주 담당자만 운전하지 마시고...맨 뒤에 치신 분이 앞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하고 ...
서로 내가 가져 갈께!! 니가 앞으로 이동해줘~!! 등 신호해주면 좋고요!

도그렉 홀 등 앞팀 상황 모니터 확인 해주시는 것만 잘 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0 0
작성일

문제 없어요.
늦어져도 머 골프장이 아쉬운거라...

    0 0
작성일

구력이 있으시니 가능할거 같긴 한데요
네분이 모두다 자기가 네명의  캐디다 생각하고 다 챙겨야합니다. 클럽, 웨지, 퍼터, 카트, 볼 낙구 위치
전부 다요
한두명이 평소때 처럼 자기공만 쳐버리면 딜레이 생길겁니다. 클럽 분실하기도 쉽구요

    0 0
작성일

구력들이 있으셔서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거리측정기 2명정도 있으면 좋구여. 채는 각자 넉넉히 들고다니고 샷한후 잘 챙기면 됩니다.

매홀 그린가까이 카트 운전하는 분이 퍼터 놓고간분 챙겨주시고 어프로치는 여차하면 공유해가면서 치고 볼도 각자 닦아가면서 치면 민폐될만큼 밀릴일이 웂아요.

제친구들은 두어번 치더니 노캐디 선호합니다

    0 0
작성일

노캐디는 앞팀 위치 확인하고 샷하기,
앞팀하고 너무 벌어지지 않게 진행 조절
세컨치기전 볼은 낙구 제외 여유로 한두개 챙기고
뒤땅이나 쪼루대비(그린근처 어프로치제외)해서
미리 클럽 챙겨서 가시고
그린 근처 어프로치시 퍼터 미리 챙겨서 가면됩니다

카트를 도로 사이드 끝쪽에 너무 붙이면 리모컨
안먹힐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카트도로 가운데 라인 맞추세요

    0 0
작성일

구력들이 있으셔서 금방 적응 하시긴할건데 초반엔 약간 어리버리 할 순 있ㅂ니다.
본인채 남의채도ㅜ잘 챙겨주시고요...

    0 0
작성일

카트 운전 최소 2명은 해야해요
혹여 3명이서 상황따라 해주면 원활히 진행됩니다
그리고 노캐디라 티샷 말고 세컨클럽이랑 실패했을때의 클럽준비
마무리로 그린 근처 갔을때 카트 근처 분이 웨지랑 퍼터 챙겨주면 문제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그때그때 동반자분들이 협업하시면 됩니다

    0 0
작성일

노캐디보다 앞팀을 잘 만나야..ㅎㅎㅎ

로얄링스라는곳에서 치는데...
앞팀 캐디.....70대 부부팀..
우리 노캐디....40대 골린이들
뒷팀 캐디.... 40대분들...

우리보다 앞팀때문에 계속 밀리더군요....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