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예전에 세부 샹그릴라에 묵은적이 있습니다.. 괌, 사이판, 베트남 모두 가족 여행 일정중에 한두번은 치고 옵니다만, 세부에서는 나가기 무섭더라구요. 리조트 앞에 총찬 가이드 하며.. 근처 공항쪽 골프장 이용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안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근주세용님의 댓글

5년전에 세부에 친구녀석과 스쿠버다이빙하러 밤도착 비행기로 갔었는데 봉고차에 현지인 픽업 서비스가 나와서 타고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길 주변이 가로등 하나 없이 너무 어둡고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이거 장기 털리러 가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마을 앞에는 오토바이탄 형들이 앉아있었음 ㅠㅠ) 둘째날은 마사지샵 가서 마사지 받고 나가려는데 주인이 앞에 총기사고 났으니 좀 있다가 나가라고 했었던 기억이.. 가족여행으로 가시는 거면 리조트-공항 안전하게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ㅠㅠ

브라이언김님의 댓글

세부에서 10년을 넘게 살다왔습니다. 생각 보다 치안도 좋고.. 마닐라보다 훨씬... 안전해요.. 치안은 비교대상이 아닐 수 있어도.. 혼자치시는거라면 막탄 에어베이스 골프장은 가능 합니다만.. 현지 부팅 업체 통해서 조인 하셔서 알타비스타나 세부cc 가능하실거에요 추천은 세부cc 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 호텔 어디서든 30분이면 갑니다. 다만 세부쪽 골프장 잔디는 떡잔듸라 양잔디 느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Phillip님의 댓글

흐음 1인이면 조인으로 가능하실꺼에요.
2인 플레이는 세부cc, 알타비스타, 클럽필리피노 모두 가능했던거 같아요. 주말 기준으로도요(물론 금액이 한국이랑 비슷해진다는 단점이…)
개인적으로는 알타비스타가 좋더라구요. 위에서 보는 뷰가 진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