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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애들의 팁컷피팅부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샤프트 모양을 봤을ㄸ
버트컷의 경우 최종 연결하는 오브젝트가 고무로된 그립이니
버트 직경이 차이가 나도 큰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했고,
팁컷의 경우 아이언 스틸샤프트 370 355처럼
애초에 다른 사이즈가 있으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골프관련된 글에서
드라이버 팁컷했다 라는 문구를 보면
아 했구나 정도 별생각을 안했습니다.
근데 막상 샤프트를 사서 팁컷해서 써볼까
생각을 하다보니...
그 시점에 골프존 직원의 좀 오바스럽지만,
위의 문장처럼
타이틀 애들은 팁컷 기술자체를
자기네들의 노하우로 생각을 한다고들하니...
그만큼 심오하고 영업비밀이 담겨있는
그런 작업인가? 싶은 궁금증이 좀 듭니다.
이베이에서 구매하고픈 샤프트가 마침 언컷상태로 판매중이라 슬리브도 같이 구매해야하는데,
- 드라이버 슬리브는 특별히 팁컷용 슬리브가 없겠죠?
- 아무 피팅샵가면 다 팁컷해주...긴 할것 같은데
노하우가 있는곳을 가야할까요?
- 특정브랜드 슬리브는 팁컷 성공확률이 낮다
뭐 이런게 있을까요?(아무래도 스리브는 브랜드마다 모양이 다르다보니... 참고로 코브라 or 텔메 슬리브중 고민입니다)
전현직 피팅업계 종사자
혹은 dyi유경험자
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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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적합한 강도를 찾는 노하우가 있냐하면 모를까, 단순 팁컷이라면 전혀 차이 없습니다. 슬리브 종류 차이에 따른 영향도 전혀 없고요. 그냥 가까운 곳에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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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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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이 엄청난 기술은 아니고 원하는 강도를 조정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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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번 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접어야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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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이야기하는 팁컷이 가능한 샤프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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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정밀 피팅 이런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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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밴드 프로파일을 측정기가 있다면 실력은 얼마나 트리밍했냐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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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밴드프로파일 측정기는 처음 들어보는 기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