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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비거리를 고정하는 입장에서 스크린의 타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비거리 기준은
드라이버 220
4H 200
7번 140
P 110
표준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스크린을 치고 있는데...
비거리 안나오는 동반자의 샷을 보면서 이른 생각을 해봅니다.
파4 430미터에서
드라이버 풀샷으로 220미터,
4H풀샷으로 200미터,
나머지 GW로 처리
하는거와, 힘다빼고 본인의 비거리에서 40% 힘으로 쳐볼 경우
( 그냥 툭치자는 생각으로 할 경우 )
드라이버 180
7번 120
P 90
나머지를 GW로 처리
이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이 보낼 수 있을텐데... 스크린 타수 얼마나 차이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해봅니다.
동일 골프장 동일 조건에서 스크린 풀샷으로 한경우 그동안의 성적은 84타 ~ 98타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가진힘의 60%만 사용한다 생각하고 18홀 라운드 결과..
( 스윙자체를 줄인것이 아닌 그냥 툭 친다는 생각으로.. )
77타..
그동안 한번도 못해봤든 싱글이란걸 해봅니다.
(물론 어제 그분이 오신것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내가 뭐 때문에 고생고생하며 풀샷으로 오차범위 많은 비거리 만들며 고생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골포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비거리의 오차범위를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자신의 힘에서 60%로만 툭친다고 생각하시고 라운드 한번해보세요.
생각보다 점수.. 잘나옵니다. 그렇다고 계속 저렇게 칠수는 없겠지만요.
ps. 그래도 남자는 비거리 나와야 겠지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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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비거리보다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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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그건 여자들이 더 이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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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비거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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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를 비거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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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이 더 중요하고, 퍼팅은 더더 중요하다고들 하더군요. 드라이버 치는 타수를 줄여봤자 14 타지만 퍼팅은 줄여서 한홀당 1 타로 만들면 모두 싱글입죠..... 드라이버 거리를 많이 내는 것보다는 세컨샷이나 어프로치샷을 자기가 자신있는 거리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서 드라이버 거리를 날리는게 타수에 도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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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거리 연습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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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안나오니 세컨샷 제일 나중에 치는거로나마 위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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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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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로 정타가 먼저 입니다. 정타가 되야 장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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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 평균 50% 정도는 페어웨이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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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날려서 온그린에 원펏 거리로 붙일수 있다면 ㅎㅎㅎㅎㅎ 베스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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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홀 공략 전략이 필요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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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골프장의 현실이 최대한 많은 팀을 소화하기위하여 화이트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심지어 주말에는 화이트티에서도 제일 앞으로 티박스를 당겨놓는 경우가 대부분...) 드라이버 비거리 200미터만 보내도 대부분의 파4홀에서 100미터 안쪽의 세컨셧 거리가 남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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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티에서 칠일이 없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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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리 안나오는데 그닥 신경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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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ooooo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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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빼도 정확도는 풀샷과 큰 차이가 없다는게 난제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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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도 동일하게 헤드가 열리거나 닫혔을 경우 거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중심점에서의 거리는 높아 집니다. 2.6도 헤드가 열렸을 경우 비거리 180미터인 경우 중심점에서 8미터, 240미터 인경우 10미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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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힘으로 치면 컨트롤이 되어서 이상한 샷은 잘 안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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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역으로 풀샷을 하지말고 힘을뺀 상태에서 계속 연습하면 거리가 조금씩 늘어난다고 이야기 하는 프로도 있죠. 어느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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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국내코스는 210만 때리면 충분하다고봅니당.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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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10이상이면 오차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어라는 이야기 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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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비거리 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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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연습을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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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비거리에 목숨걸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합니다. 단지 비거리만이 위해서가 아니라 비거리를 늘리려고 트레이닝해야 스윙 폼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며 스윙의 메카니즘도 한층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임팩 존에서 힘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공을 손쉽게 힘빼고 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거꾸로 그 방법을 터득 못 하니 비거리가 안나오는거지요. 거리컨트롤이나 본인 스윙폼에 맞춰가면서 정리하는 단계는 비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린 후에 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강요할 수는 없는거지요 ㅎㅎㅎ 본인과 타협할 수 있는 비거리의 마지노선은 최소 230m 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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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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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내면 시작단계라 생각합니다 골프천재라면 1년으로 잡을수도...타협은 나중에 하시고 일단은 기본기와 정도를 걷는것이 훗날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ㅎㅎ 개인 취향이니 정답은 없어요 편하신대로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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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60% 힘으로 친다고 해도 안죽는 것도 아니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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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치면 확실하게 미스샷(OB 그 이상의 것들, 개훅/개슬리이스) 이 줄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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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안나면 꼭 한타씩 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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