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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이 설치된 연습장에서 패러다임 X에 스피더 NX 그린 6S 물려서 쳐봤습니다.
일전에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에 동일한 6S 물려서 쳐봤을 땐 이건 도저히 못칠 채라는 느낌이 들고 100% 열려 맞았었어 별 기대 없이 쳤거던요..
일단 채의 발란스가 너무 좋고 트다에 물렸을때완 완전 다르게 채가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대신 우측으로 빠지는 공은 하나도 없고.. 중앙이나 약간 왼쪽으로 당기는 공은 나왔습니다..
일단 느낌은 치기가 너무 쉬웠고, 지금 쓰는 혼마 TR460 FP6S 보단 평균 거리는 대략 5~10미터 더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완전 훅으로 당기는 공은 안나왔고. 대부분 이쁜 베이비 드로우가 걸렸어요..
그래도 드로우 바이어스라서 저는 안 살 것 같지만 약간의 슬라이서 분께는 도움이 되실 수도 있겠어요..
이런 트랙맨 레인지가 설치된 200미터 살짝 넘는 연습장이었고요
트랙맨이 계산한 탄착군인데.. 연습장의 거의 왼쪽 끝 타석을 사용하였으므로, 사진상 제일 멀리 보이는 빨간점이 똑바른 방향입니다. (그것보다 우측으로 간 샷은 연습장 중앙을 보고 친 샷이라 거의 모든 샷이 직진 및 약간 좌측입니다.)
트랙맨 레인지의 자기 거리 찾기 모드로 나온 결과값이고요.. 저는 SG골프에서 62~64 m/s 정도 나옵니다.
아래는 기존 혼마로 쳤을때의 오잘공.. 평균은 인도어 레인지볼 190~200 미터 캐리 수준입니다.
ps. 아래의 사용기에 댓글로 달고 싶었는데 사진이 안올라가서요..핸드폰에서도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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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비거리 254야드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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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도 틀릴 수 있구나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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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인도어라니..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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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좋은데. 좀 외곽에 있어서 한가하더라구요.. 시간제도 아니고 공 100개에 14000원정도 입니다.. 확실히 공궤적은 실제랑 거의 동일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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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드라이버 쓰는분을 처음봐서 너무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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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스윙 스피드 상 FP6s 보다는 가볍게 느껴져 훨씬 치기 편했습니다만 FP6s의 얇고 쫙 뻗는 느낌 보다는 약간 뒤따라오면서 쳐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윙 스피드가 저보다 빠르시면 FP6s가 나을 것도 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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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6S가 은근 빳빳해가지고 생각보다 빡센데 슬 고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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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 첨에 구입해선 정말 좋았는데 점점 훅이 심해져서 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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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으실때 6S 치셔야죠.. 전 5 r로 가야할 것 같아요.. 필드에서 저보다 멀리치는 사람들도 5s 쓰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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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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