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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던 아이언이 텔러메이드 rac 인가 그럴겁니다.
40후반,169cm,73k 비루한 몸뚱이에 운동신경도 없어
1년 넘게거리도 안나고 (어쩌다 한번 120) 엘보도 오고
헤드도 무겁게 느껴져서 가볍고 비싸지 않은 아이언을 찾고 있었습니다.
보니까 요새 맥스 패스트가 85정도 하는데 클럽 무게가 엄청 가볍네요. 스틸 390 카본 340 대..
카본도 스틸이랑 같은 가격이고..
시니어채로 나온 것 같은데 마이너하여 사용기도 구경하기 어렵고 시타는 더 어렵습니다.
스펙만 봐선 저한테 딱 맞을 것 같은데 혹시 쳐보신 분 계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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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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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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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는동네에는 시타채 있어서 쳐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단조중공채인데 로프트가 서있어서 거리가 좀 많이 나가는거 빼고는 타감도 좋고 방향성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드라이버랑 같은 이름 가진 아이언은 쓰지말라고 하는데 이건 평도 그렇고 쳐본 느낌으로도 괜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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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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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아니던데 타감이 괜찮으셨다니 솔깃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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