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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비병이 심하게 걸려 거의 골프백 째로 바꿀 기세인 상황에...
골프 시작때부터 디자인에 꽂혀 사려고 했던 웨지인 포틴 rm4를 드디어 사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웨지는 죠스 md5 50/56도 였고,
50도는 풀샷(95~100m)과 컨트롤로 80이상의 거리까지 맡아 주었으며, 80미만은 56도 1개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아이언의 피칭이 45도인 상황에서 48/52/56과 50/54/58을 고민하였는데
피칭으로 100~120 사이를 어느정도는 컨트롤을 할 수 있고,
50도가 항상 안정적으로 95~100m를 보내준 기억이 좋아서 50/54/58을 선택하였습니다.
56도의 역할은 주로 54도가 맡아서 하고, 58도는 풀샷 거리만 맞춰놓고 이외에는 벙커나 탄도를 띄워야 하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여기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홈페이지상 rm4 제원을 보니 58도는 S솔 14바운스, H솔 12바운스이더라구요.
(사진출처 : 포틴 공홈)
그 전에 쓰던 죠스는 그냥 10바운스 S솔이었었는데,
58도가 14도의 바운스라면 이질감이 많이 들까요?
어차피 하이바운스는 벙커용이라고 하던데, 벙커 위주로 사용할 예정이니 크게 문제 없을까요..?
14도의 하이바운스를 그냥 써도 될지, 아니면 H솔로 12바운스까지 최대한 낮춰 사용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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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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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몇시간을 바운스 자료 및 게시글들 찾아보며 공부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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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 56 만 쓰지만 궂이 3개 웨지를 들어야한다면 2번이 좋을것같습니다. 일단 4도씩 차이가 깔끔하구요. 60보다는 58이 쓰임새가 더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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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에도 다골s200 이었어서 같은거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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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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