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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넋두리에 이어 후기를 올립니다.
첫라운딩이 잡혀 점검차 남서울 파3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좀 찍었어야하는데 ..
롤을 보고싶어서 터치감은 조금 희생하고 볼빅 비비드 콤비를 사용했습니다. 투펏을하더라도 브레이크 읽은대로 땡그랑 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본 하루였네요. 그래봐야 9홀 파3인데도 기분이 좋습니다^^
콤비컬러는 처음 써봤는데 굴러서 들어가는 그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르륵 말아들어가는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ㅎㅎ
처음 세홀정도는 이슬때문에 투펏.. 이후는 거의 원투펏이었고 호수낀 라이가장심한곳은 쓰리펏 했네요ㅜ
나름 4년차 골린이다보니 작년에 3펏으로 고통받았었는데
올해는 안정적으로 90초반 할것같습니다.
블레이드에대한 로망이 있지만 어드레스서면 불안하고
더블와이드는 뭔가 답답하고 해서 파임이 있는 더블와이드인 TM22를 쓰고있습니다. ㄷ자 모양의 말렛처럼 스트로크할때 공을 파임사이를 지나가게 한다는 느낌으로 치고있어요.
집에서 맨발로만 연습했었는데 스파이크를 신으니 33인치가 약간 짧게 느껴졌고 양쪽 분홍색 가이드선은 시인성은 좋지만 취향이 아니라서 흰색 매니큐어로 발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주문한 램킨 그립이 오면 완성?이 될것같네요.
정확히 대놓고 비교를 못해봤는데 오딧세이 더블밴드 더블와이든를 썼을때랑 어드레스가 다른 느낌입니다. 더블밴드가 꺾이는 높이가 다른건지.. 저는 버크가 더 편안합니다.
아 34인치를 교환알아봐야하나 샤프트연장이라는걸 해야하나 고민이 생기네요 ㅜ 그리고 공은 스릭슨 디바이드를 사야겠습니다 ㅎㅎ 그냥이러고 사는게 재미인듯하네요
버크의 애매한 페이스모양을 보고있다가.. 페이스 파인 모양이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졌습니다. 베스트셀러였던 오딧세이의 화이트핫은 결없이 빤빤한 흰색 인서트였는데.. 예스퍼터는 톱날모양이 손가락 까질것같이 예리해서 롤에 확실히 도우미 될것같고.. 보통 결이있는 페이스도 공을 직접 문대면 잘 미끄러졌던것같아서요
첫라운딩이 잡혀 점검차 남서울 파3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좀 찍었어야하는데 ..
롤을 보고싶어서 터치감은 조금 희생하고 볼빅 비비드 콤비를 사용했습니다. 투펏을하더라도 브레이크 읽은대로 땡그랑 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본 하루였네요. 그래봐야 9홀 파3인데도 기분이 좋습니다^^
콤비컬러는 처음 써봤는데 굴러서 들어가는 그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르륵 말아들어가는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ㅎㅎ
처음 세홀정도는 이슬때문에 투펏.. 이후는 거의 원투펏이었고 호수낀 라이가장심한곳은 쓰리펏 했네요ㅜ
나름 4년차 골린이다보니 작년에 3펏으로 고통받았었는데
올해는 안정적으로 90초반 할것같습니다.
블레이드에대한 로망이 있지만 어드레스서면 불안하고
더블와이드는 뭔가 답답하고 해서 파임이 있는 더블와이드인 TM22를 쓰고있습니다. ㄷ자 모양의 말렛처럼 스트로크할때 공을 파임사이를 지나가게 한다는 느낌으로 치고있어요.
집에서 맨발로만 연습했었는데 스파이크를 신으니 33인치가 약간 짧게 느껴졌고 양쪽 분홍색 가이드선은 시인성은 좋지만 취향이 아니라서 흰색 매니큐어로 발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주문한 램킨 그립이 오면 완성?이 될것같네요.
정확히 대놓고 비교를 못해봤는데 오딧세이 더블밴드 더블와이든를 썼을때랑 어드레스가 다른 느낌입니다. 더블밴드가 꺾이는 높이가 다른건지.. 저는 버크가 더 편안합니다.
아 34인치를 교환알아봐야하나 샤프트연장이라는걸 해야하나 고민이 생기네요 ㅜ 그리고 공은 스릭슨 디바이드를 사야겠습니다 ㅎㅎ 그냥이러고 사는게 재미인듯하네요
버크의 애매한 페이스모양을 보고있다가.. 페이스 파인 모양이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졌습니다. 베스트셀러였던 오딧세이의 화이트핫은 결없이 빤빤한 흰색 인서트였는데.. 예스퍼터는 톱날모양이 손가락 까질것같이 예리해서 롤에 확실히 도우미 될것같고.. 보통 결이있는 페이스도 공을 직접 문대면 잘 미끄러졌던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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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괜찮습니다. 4대 퍼터니 하는 것 때문에 어그로 먹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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