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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XG 로고 볼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저랑 비슷한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PXG에서 골프공이 나온걸 접하고 로고보니 가슴이 뛰어서
카네에서 적당한 가격으로만 수입하면 쓸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 이가격이면 그냥 타이틀 V1,V1X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심지어 타이틀은 공홈에서 주문하면 번호랑 문구도 넣을수있으니...
카네는 가격정책을 정말 못하는거 같네요.. 아쉽습니다.
사진이 안올라 가네요... 링크로 대체 합니다..
추가.. 한국 공홈 링크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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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타이틀보다 10달러 싸게 판매하는데, 국내에선 타이틀하고 비슷하게 책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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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이 5불 올라서(정가55불) 인제 15불 차이 나더라구요 허허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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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타이틀보다 7천원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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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책을 잘못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국내에 타이틀보다 1만원 싸다고 pxg 볼 사서 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만원 싸게 해서 한두더즌 더 파는거 보다 pxg 로고 보고 가슴 뛰는 분들한테나 비싸게 파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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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격 정책이 틀렸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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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PXG자체가 호구들장사라 퀄리티와 가격은 크게 상관없죠 그냥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비싸게 팔면 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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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카네는 저런거 관심없을껄요 팔리면 팔리고 말면 말고 pxg 의류에서 돈 다버는구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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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pxg맨이 있습니다. 클럽도 pxg 풀세트고요. 그 친구는 살 것 같긴한데, 110돌이라 아직까진 로스트볼 쓰고 있네요. 암튼 일부 사람들빼고는 안살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한 번 쳐보곤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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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 팔 생각이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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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5박스 오늘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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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pxg 호구가 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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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입사에선 Gen 5 0311T 아이언 헤드를 아직까지도 250~300마넌씩 받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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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구말고 카네 정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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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가성비 따지는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은데요.. 브랜드 따지는 사람들 장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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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브랜드니까! 하이프라이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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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이미지가 좀 양아치 브랜드 이미지여서 꺼려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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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구매해서 써봤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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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 치신거지.. 공이 좋아서 안잃어버린게 아니죠 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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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는 정말 장사를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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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좋다면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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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일단 구입해서 쳐보시고 앞으로 계속 사용할지 말지 결정하심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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