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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버 간만에 잘 맞았고, 분명히 페어웨이 한가운데 튀는거도 봤는데....
기분좋게 카트타고 가보니 공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이런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도그렉홀이라 이해했습니다..
이런경우 자주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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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230이상 나면 화이트티에서 치게되면 종종 저런경우 많습니다. 보통 캐리 200정도가 가장 치기좋게 세팅이 되어있는게 화이트다보니 230이상 치면 라이가 안좋거나, 막창이나거나, 개미허리로 굴러가서 없어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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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는데, 땅이 질 경우에 공이 박혀서 아예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랜딩 지점 꼭 확인 하고 가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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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드라이버 여기서 가격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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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못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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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은 페이드구질이지만 전에는 낮은 탄도/낮은 백스핀/드로우 구질로 캐리로 잘 간 공을 못찾거나 오른쪽에 바운드된 공을 왼쪽 러프에서 찾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가끔은 오른쪽으로 죽었다고 한 공이 살아있을 때도 있었구요...) 특히 제가 눈이 안좋아서 공을 잘 못찾으니 초보캐디분이랑 함께 하면 더 심한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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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굴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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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앞에 더 굴러간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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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황당하죠.. 캐리 이후에 많이 굴러서 러프나 옆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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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정중앙에 갔을 경우 땅에 박히는 경우도 있고 스프링쿨러사이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못 찾는 경우 골프에서 가장 멘붕이 되는 경우죠. 그래서 요즘은 떨어지는 지점까지 끝까지 보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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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까마귀 친구를 의심해 봐야...(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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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제로 까마귀가 제 공 물고가는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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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올린 동반자공 개가 물어가는것은 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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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그랬는데... 제공 지켜봤던 동반자 분이 자기가 분명히 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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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못찾을 경우, 1벌타 진행입니다...(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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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볼은 1벌타후 원해 자리로 돌아가서 치는거라 오비랑 동일하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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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라면 특설티가 있는 곳이라 로컬룰상 2벌타 받고 OB 티로 가서 쳤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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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봐도 왕슬라이스에 높이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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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씨가 그렇게 치더라고요 매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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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까마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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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대명 퍼블릭 진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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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휘어버릴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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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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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공은 까마귀가 물어가기도 한다더라구요...캐디왈 (특히 빨간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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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에 공안보였다가.. 어렵게 공찾았는데,,, 카트가서 클럽갖고 오다가 다시 공 못찾은 경험도 몇번 있어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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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가다 보면 우리가 친 공도 아니고 다른 곳에서 넘어온 공도 아닌 공이 떡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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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르에서 까마귀가 반반(주황/흰색) 공 물어가는거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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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파4에서 잘맞은 공이 다음홀 티박스 근처에서 발견 된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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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가 확 상해져버리는 시츄에이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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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나 비오고 난 후 잔디에 박혀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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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팀이 뒤돌아와서 제 공을 친 적도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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