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8님의 댓글

비대면 거래의 한계기도 하고, 역으로 생각해보면 소비자도 배송되기전까진 얼마든 취소할 수 있습니다. 좀 짜증나긴 하지만 불공정하다고 보긴 힘드네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헉.. 몇번 sb골프에서 주문했었지만 그런 경우 없었는데.. ㅠ 위추 드립니다

굿샷뒤엔노력이님의 댓글

재고없어서 3월말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천재골퍼님의 댓글

미국이나 다른 나라 비하면 우리나라는 커스터머 천국이죠. ㅋㅋ

티무티무님의 댓글

미국은 전화도 없이 캔슬입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미국도 페이팔 결제하고도 취소하는 경우 많이 봐서요.ㅎㅎㅎ

인리버님의 댓글

해외에서는 주문전에 재고 확인 하고 주문하세요 하는경우도 많아서...ㅠㅠ 그래도 가급적이면 늦게라도 재고 보내주고 연락 주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깜돌님의 댓글

약간 기분이 나쁘긴 한데 별로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HGG님의 댓글

주문은 되었으나 재고가 없어도 알아서 어떻게든 보내달라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물건이 없는데 어찌 보내겠나요.. 물론 대응이 저러해서 기분이 상하셨겠습니다만 그래도 보내달라고 하시게 된다면 오히려 역으로 불공정한 것 아닐지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큰 틀에서 댓글 주신 말씀들에 동감하지만,
근래의 업체들의 행태를 보면
불공정한 부분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판매한다고 물건을 올려 두니 사는 것이고, 재고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상식이고, 구매가 가능하였기에 거래가 진행되는 것이죠.
고객이 강압적으로 먼저 임의의 금액으로 대금지불을 한 게 아니니까요.
굳이 잘잘못을 따지면 재고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업체의 책임도 없지 않고요.
어찌되었든 취소가 되면, 고객은 뭔가 다른 구매를 다시 체결해야 할테고,  다른 구매 기회를 놓칠 가능성도 있고, 업체는 단지 이익이 생기지 않은 상태지만, 고객은 크든 작든 피해를 받습니다.
저는 업체의 단순 실수인지 아닌지가 클 것 같네요.

이 업체는 아닌 것 같지만...
상습적으로 이런 식의 거래 펑크를 일으키는 업체가 있다면 당연히 위의 이유로 공정하지 않죠.
타 업체 스릭슨 드라이버 같은 경우도 받으신 분도 많지만, 못 받으신 분도 많습니다.
거래가 뜨면 수십수백명의 중년 남성이 밤늦게 잠 안자고 쿠폰 받고 카드 결재하고 들떠서 난리난리를 치는데, 이런 걸 대량으로 그냥 하루아침에 미안하다 꽝 무효 뻥이야 하고 터뜨리면,
사회적으로 조금도 생산적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은 것 같고요.
그럼에도 그냥 미안해 하고 다음에 또 그러겠죠.
왜냐하면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 방식이 업체의 판매 증진에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 반면, 업체에 가는 피해는 거의 없거든요.

웰스빌더님의 댓글

거래 펑크내는 업체에 대해 옹호댓글이 이리 많은건 좀 의아하네요. 당연히 소비자로서 불만 가질수 있다고 보네요.

제이쿱님의 댓글

스탁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주문들어오면 업체에 발주를 넣는 위탁 판매를 하는경우 재고관리가 안되 이러한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할껍니다.  골프업종은 아니지만 위탁 판매도 하고 있어서 이해는 갑니다만 어쩃든 소비자로서는 기분나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