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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돌이 전전하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 왠지 이번 시즌은 잘 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은 70~80미터를 책임지던 54도 웨지였습니다.
이번 겨울 레깅에 대해 아주살짝 이해하면서 5~10미터 정도 거리가 늘어서 75~85미터 정도를 보고 치고 있습니다.
요녀석이 항상 우라없이 아주 똑바로 핀 쪽으로 붙어서 정말 3미터 안에 딱 서주는데요.
(샤프트는 트루템퍼 웨지플렉스 입니다.)
지난 주말 이틀 간, 시즌 개시를 하면서 54도를 잡은 샷은 여지 없이 핀 옆에 붙어줘서 점수를 지키는데 톡톡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아이언을 조금 무겁게 세팅해볼까???? 라는 생각이 밑도 끝도 없이 드네요 ㅎㅎㅎ;;
현재는 모듀스 105r 사용하고 있고.. 드라이버는 100마일~ 정도 .. 64~65m/s 정도 날리는데..
코스에서는 대략 220m정도 가는 것 같아요.
7번은 스트롱로프트(30도) 아이언이라 풀스윙 하지않고 150m정도 봅니다.
초보다 보니.. 코스에서는, 주로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출발부터 좌측가는 풀훅 실수가 잦은데
중량을 한단계 올리면 54도 처럼 편안하게 맞아들어갈까요 ?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샤프트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언은 미즈노프로225 사용 중입니다.
(이번 라운드 오잘공 3개도 같이 올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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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시는거 쓰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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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계속 하고 있어서, 방향성이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코스만 들어가면 연습장에서의 그 적절한 밸런스가 나오질 않네요... 연습과 구력만이 해결이 가능하려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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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도와 7번을 같은 스윙을 하고 계신다는 전제하에 거리가 두배니 54도 떨어지는 범위의 두배 안에 떨어지는지 체크 하시고 안떨어지면 이거저거 해보면서 내 데이터를 만들어 가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일단 슬로우로 내 스윙을 돌려봤을때 골반이나 하체 개입이 많다라고 생각되신다면 샤프트 장타자 입문 샤프트인 s200 써도 크게 무리라고 느끼시진 않을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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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영상만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샤프트 교체로 풀훅은 고쳐지지 않을듯하고 레슨을 받거나. 아니면 테이크백 관련 영상을 좀 보고 연습하셔야 할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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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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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백에서 어떤 부분을 특히 더 신경쓰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