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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tsr2 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시타할 시간은 없고, 타감 및 결과치는 너무 궁금하고......
한 2주를 버티고 버티다가 오늘 골프존마켓에 가서 시타를 해 봤는데 ㅠㅠㅠㅠ
일단 tsr2 는 생각보다 버라이어티 하지 않았고,
(이건 순전히 저만의 느낌입니다 ㅎㅎ)
옆에 있던 g430은 현재 g425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
결과도 좋고, 타감이 너무 좋아졌네요 ㅎㅎㅎ
속으로 '이러면 나가리 인데...' 하다가
뜬금없이 이번에 나온 테일러메이드 p770 아이언에 프로젝트 io 5.5 샤프트가 있는겁니다.
저거 쳐보면 안되는데, 안되는데....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손이 벌써^^
시타하니, 7번이 방향성 너무 좋게 150m 지점에 정확히 딱딱 떨어지네요 ㅎㅎㅎㅎ
시타해보고 드라이버만 교체 고민하러 갔다가, 이제 다시 아이언까지 고민에 빠집니다 ㅠㅠ
환장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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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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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바로 아래글과 같은 글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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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곱세권님 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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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랍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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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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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아서 시타 참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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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남의채라... 그렇습니다만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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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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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P770 IO 5.5로 바꾸고 바로 라베를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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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 저 업무 마비 됩니다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