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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말씀 드리자면,
저는 11자... 그러니깐, 왼발 오른발 둘 다 타겟 방향에서 가로로 십일자로 놓고 하는 것으로 배웠는데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근데 벤 호건옹의 레슨을 보니깐, 왼발을 타켓 방향 쪽으로 22도 정도 벌리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요...
보통 어드레스 시 저렇게 하시나요?
이정웅 프로가 저렇게 치는 거로 본 거 같은데, 저는 그냥 그 분 취향 내지는 특성(?) 정도로 생각하고
FM은 11자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벤호건옹의 레슨에서도 저렇게 설명하니 순간 저게 FM이고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싶더라구요.
연습장에서 해놨는데, 뭔가 더 편한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드레스 시 발 어떻게 놓으세요? ㄷㄷ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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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회전이 편하라고 왼발을 살짝 여는 것입니다. 11자로 해도 회전에 막힘이 전혀 없고 발목이 유연하시다면 11자로 하시면 됩니다.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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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같은 시간에 댓글을 달고있었네요. 같은 의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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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처럼 쳐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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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 그렇고 현대 골프는 아무래도 벤 호건이 교과서 같은 존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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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드로우 치시는 분은 훅스윙으로 변질될 위험성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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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배울때는 1번 이었는데 지금은 2번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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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습을 소홀히 하다보니 왼발을 여는게 좀 더 샷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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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요. 벤옹 영향도 있고 발목 유연성도 문제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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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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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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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넘어서면서 드라이버 포함 퍼터까지 왼발 오픈 스탠드 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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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처럼 서는 선수들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