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또틀님의 댓글

저도 골린이지만... 처음엔 다 슬라이스 날 수 밖에 없다고들 하더라고요!
전 레슨프로님이 고쳐주셨는데... 같은 원인인지는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엔 왼쪽 어깨를 닫고 가상의 임팩트할 공이 오른발 앞쪽에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하는 방식으로 고쳤(?)습니다!
마치 드로우 칠 것처럼 오른발을 뒤로 빼고 치는데... 대부분 페이드입니다! 가끔 드로우도 나오지만요 ㅎㅎㅎ

담이아빠님의 댓글

코코얌님의 댓글

닫힌 페이스 + 약한 샤프트 + 우측 다리 오픈 => 웰컴 훅

담이아빠님의 댓글

혀노파파님의 댓글

푸쉬스트레이트의 정도가 별로 심하시 않으시다면 스윙퀘도가 이상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요. 스윙을 봐야 하겠지만 스윙자체를 바꾸는 것보다 클럽페이스만 닫아주면 되는데,  훅그립을 잡거나 , 릴리즈를 일찍 하거나, 힌지와 보잉을사용하는 방법일텐데요.  훅그립과 릴리즈 를 빨리주는 방법은 또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힌지와 보잉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몸통스윙을 하고 계신거라면 왼손 보잉은 필수 같아요.

카포0130님의 댓글

주변에 야구하신분들 스윙이 몸앞으로 휘두르던데
그런 스윙을 골프에선 덮어치고 깎아친다고 그러더라고요
포수앞 바운드볼 치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제가 그랬습니다.
악성 푸쉬스트레이스 푸쉬슬라이스 였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저절로 드로우로 바뀌었습니다.
푸쉬슬라이스 푸쉬스트레이트는 일단 스윙패스가 인아웃이니,
헤드만 닫히면 드로우로 바뀝니다.
이걸 손목장난으로 헤드 닫는 버릇들이시면 교정하는데 더 힘들구요.
저도 손목 장난이 심해져서 왼쪽 갔다 오른쪽갔다 타이밍 잡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에 페이스를 일자로 갔다 때려서 똑바로 보내야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될대로 되라 알아서 맞아라 라는 생각으로 힘만 빼고 스윙하는것에 목표를 두고
연습하다보니 신기하게 어느순간부터 드로우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필드에서도 드라이버로 죽는건 한두개 밖에 안나옵니다.
그런데 아이언으로 개훅으로 죽는건 더 미칩니다ㅜㅜ

담이아빠님의 댓글

깨구하면닉바꿈님의 댓글

딱 하루 잘 맞는 다면 이미 손목을 쓰고 계실수도 있어요 기회되시면 원포인트라도 받아보셔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몸으로 끝까지 끌고 들어와 쳐서 그렇습니다.
백스윙탑에서 바로 던져보는 느낌으로 교정해보세요.
야구 하시던 분이라면 몸은 잘 쓰실테니 팔로 치는 느낌을 많이 가져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생크로리님의 댓글

이게 정답입니다

담이아빠님의 댓글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타이거 우즈 드릴 참고해 보세요. 타이거도 몸이 너무 빨라 문제였죠. 타이거는 왼쪽 어깨 닫아놓은채로 내리는 드릴을 많이 한답니다.

꿈928109님의 댓글

오른쪽 어깨를 공을 칠 때까지 끝까지 잡아 보세요. 팔과 하체 만으로도 공을 칠수 있어요.

천재골퍼님의 댓글

3시!!!

후니버스님의 댓글

슬라이스 나는 원인이 워낙 다양하긴 한데, 제 경우는 헤드를 빨리 뿌려주지 못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탈골스윙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플로우골프 최대룡프로 아래 영상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xMygBb7QAfs

05님의 댓글

저도 같은 증상이라 교정중인데
헤드 릴리스가 잘 안되서 인아웃 스윙이지만 오픈 페이스로 타격이 되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간 우측으로 출발해서 더 우측으로 스핀..
몸과 헤드가 동시에 돌면서 빡! 하는게 아니고, 헤드를 먼저 보내고 몸이 턴 하는 방식으로..마치 팔로만 스윙하듯이 한번해보세요.
골프채를 하키스틱 잡듯이 하고 (오른손을 더 아래쪽으로 잡고) 공을 툭툭 쳐서 왼쪽가도록 보내는 느낌을 익히니 도움이 좀 되었습니다. (헤드와 채가 같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오른손이 좀더 빨리움직여서 헤드가 먼저 돌도록 하는 느낌)
한번 참고해보세요

2kznrs님의 댓글

이건 통과의례 같은 겁니다.
90%가 경험하는 구질이 푸시 슬라이스 입니다.
열려 맞아서 푸시 나는 거니까요.
단순하게 손을  빨리 풀면 되겠지 접근 합니다.
그러면 잘 맞죠.
그게 지나면 훅 납니다.
훅 나니까 샤프트가 약한가 보다 합니다.
그래서 샤프트를 강한걸로 삽니다.
그러면 잘 맞죠.
그게 지나면 슬라이스 납니다.
그러면....
무한 반복.

ferrnando님의 댓글

소오름 돋네요 ㅋㅋ

94lcss님의 댓글

푸쉬슬라이스면 좋은거죠. 릴리즈 타이밍만 잡으면 바로 펴지니까요. 스트레이트 출발하다가 휘면서 나가는 슬라이스가 악성이지 푸쉬나는건 손목을 조금빨리 풀어주면 됩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레슨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스윙 영상 하나 없이 조언은 도움이 되지 않을꺼예요.

Gracias님의 댓글

이게 참 어려운 것이 골프 같습니다.
이걸 고쳤다고 딱 슬라이스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힙턴입니다.
힙턴에 스웨이가 있으면 여지 없이 슬라이스가 나옵니다.
처음에 힙턴+닫힌 헤드+10Cm 뒤에 드라이버 놓고 치기+3시 방향 던지기+기타 등등등
다 해 봐도 백약이 무효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힘이 안 빠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악성 훅이 나오고..
하나씩 원래대로 돌리는데.. 뭐가 잘못 된지도 모르겠고... 하나씩 돌리다가 어느 순간 다시 슬라이스 오고..
확!!!! 그냥 당근에 클럽 다 팔아 버릴까 싶고..
결국 초보 때 배운 기초 그대로 어드레스 하고..
그립 잡고.. 헤드도 중립으로 놓고..
힙턴만 스웨이 없이 하고.. 힘빼고..
이렇게 치기 시작하면서... 훅도 없어지고 슬라이스도 없어지고... 드로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걸 이론으로 들어서??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계속 생각하고 연습하고.. 분석하고..
그러다 보면.. 어느날 아하!!! 하는 날이 오는 듯합니다. 물론 그 아하 하는 순간이 길지 않은 것 또한 정말.. 숙제 같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영상이 없어서 질문과 답변이 딱히 의미가 없죠.

simpnzxy836238님의 댓글

이렇게 함 해보세요
왼쪽어깨 정렬점검!!
왼쪽어깨가 생각보다 타겟보다 왼쪽을 보고있는지 점검!

저역시 개슬라이스 구질이었습니다만
왼쪽어깨 정렬만으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히려 닫아놓고 친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리고, 손목힘!!
손목힘 안빠지면 슬라이스 못고친다 생각하고
그립 안빠질정도로만 느슨하게 하시고
150미터만 쳐보세요.
드로우 날겁니다. 안나면 손목힘 안빠진거에요 ㅎㅎ

그렇게 드로우구질이 만들어지면
이제 스피드를 올리시면 되는데
또 손에 힘들어가면 도루묵입니다.

천천히 여유가지시고 해보세욧!!

골무니님의 댓글

저도 야구를 오래 했다가 골프를 한 케이스인데요.

야구 기준으로는 공을 내 몸까지 끌고 들어와서 치면 밀려서 플라이볼이 나거나 힘 없는 땅볼이 나니까 몸 앞에서 몸통 회전을 빠르게 가져 간 다음에 타격을 하게 되는데 골프에서 몸을 그렇게 가져가면 몸이 너무 빨리 열려서 슬라이스 납니다 ㅋㅋㅋ

야구 배트랑 골프채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배트는 안 휘고 페이스 컨트롤도 필요가 없으니까욤)
무언가를 때린다라는 경험이 야구에서 오는거라면 몸이 많이 열리면서 때리실 확률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몸이 열리면서 팔이 몸에서 벗어나 늦게 따라오게 되니 열려 맞습니다.

돌면서 치는기 아니라 치고 돈다고 이미지 하고 치시면 많이 잡일 것으로 보여요.
(그렇게해도 돌면서 칩니다. 과한게 줄어 들뿐)

흐물님의 댓글

윗 분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야구를 하셔서... 몸이 빨리 열리시는 것 같습니다.
날아오는 공이 아니니 몸은 지금의 1/2만 돌면서 팔을 먼저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드로우 혹은 개훅이 나기 시작하실 겁니다.
그 후부터 타이밍을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골프해커님의 댓글

헤드페이스가 임팩트시에 열려 맞아서 그렇습니다. (90% 이상)
임팩트전에 헤드페이스를 닫아준다고 생각하고 쳐보세요.
생각보다 몸과 궤도의 영향은 미미합니다. (10% 이하)

에이든봉님의 댓글

야구는 왼발 앞에서 공을 친다면
골프는 오른발 앞에서 공을 친다는 이미지로 스윙해보세요.

담이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