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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결국 샤프트가 좌우한다라는 얘기가 있어
비거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셋업할떄의 느낌과 타감만을 느껴보았습니다.
제가 G400max 사용중인데 핑제품과 비교해서 말씀드려볼게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읽지는 말아주세요!
신형 체험하기 전에 최근에 가격인하로 이슈가 되었던 ZX5/7 구형 드라이버부터 시타해 보았어요.
스릭슨 ZX5/7 구형 ( 3.0 / 5.0 )
구형 ZX5/7은 뭔가 정타 맞아도, 정타가 맞았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ㅎ...
미스샷은 확실히 손에 전달되는 느낌대로 미스나긴 합니다.
어드레스시 뭔가 헤드가 닫혀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스텔스2 + TENSEI 샤프트 ( 4.5 / 5.0 )
가장 기대했던 모델이었어요.
핫 하기도하고, 텐세이 샤프트도 쳐본 적이 없어서 얼른 체험해보았죠.
우선 타감은 좋았어요. 특유의 카본페이스의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관용성 또한 나쁘지 않은것같더라구요. 분명 미스샷이 크게 난것같은데 일단 화면상으로는 많이 벗어나지 않는 느낌.
텐세이 샤프트가 생각보다 가볍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애매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만족!
에어로제트 ( 4.0 / 5.0 )
LTDx보다 셋업 시 안정감이 확실히 좋아요.
그리고 공이 좀 더 잘 뜨는 느낌을 줍니다. 셋 업 할때 헤드가 턱하고 쉽게 정렬되는데 무게 배분을 잘 한건지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타감은 LTDX와 비슷했어요. 툭툭하는 느낌이랄까. 미스샷 낫을때 손으로 전달해준느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패러다임 ( 4.7 / 5.0 )
스텔스2 다음으로 기대했던 모델이에요.
캘러웨이에서 꽤나 공들였다고 들어서요. 우선 셋업시 안정감이 나쁘지 않았고 타감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헤드 디자인이 이뻐서 만약에 시타한 채중에 하나 사라고하면저는 이채를 선택할것같아요.
미스샷 났을때 거리손실이 적게 느껴졌고, 관용성또한 잘 받쳐주는듯 했습니다.
이래저래 드라이버교체를 해볼까~~ 하고 시타를 많이 하고다니는데 요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어떤 채로 바꿔야할지 자꾸 신중해지네요 ㅎㅎ
아무쪽록 다른분들도 신형채 많이 시타해보시고 지름신 강림하시옵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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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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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시타모델이 트리플다이아 모델은 아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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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다이아는 아니었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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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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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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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핑G400max 모델사용중인데 이것과 비교시 더 닫혀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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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텔스2와 패러다임 시타해봤는데 느낌이 거의 비슷한듯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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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방금 스텔스2 주문 했는덱....패러다임으로 변경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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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패러다임 가려고 하고 있는데 확신을 주시는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