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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스크린으로 골프 시작해서 아직 노필드 스크린 전용 골퍼입니다 ㅎㅎ
처음 시작할때 그래도 채는 있어야지~ 하고 테일러메이드 버너 HT 5-P 아이언을 사고,
드라이버 하나(받은거) 퍼터 하나(인터넷에서 산 오래된 캘러웨이 퍼터)로 입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크린 위주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번씩만 쳐도 타수가 금방 줄어든것 같아요
2020년 10월 117타에서 올해 2월 기준 75타가 되었습니다.
어프로치도 p로만 하다가 80타쯤 됫을때 56도 웻지도 하나 데려왔네요 ㅎㅎ
이제 좀 친다 싶으니까 필드도 나가볼까 싶고, 아이언도 요즘들어 방향성이 조금 틀어지는게 볼/헤드스피드가 늘어서 쓰고있는 NS 950R 샤프트를 S로 바꿔볼까(다 기변을 위한 밑밥이었던...)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헝그리 골퍼다보니 쉽지가 않은데
최근에 골프채 이것저것 보다가 스릭슨 Z965를 봤는데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머슬백 모델이라 초보가 치기는 어렵다//아니다 머슬백 치고 치기 쉽다//머슬백병이 도지면 나중에 방출하더라도 일단은 사야 병이 낫는다 등등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야후옥션에 Z965 모델이 관세 배송료 포함 40만원에 4-p s200 좋은 조건으로 떳는데 고민하는사이 다른사람이 이미 사버렸더라구요 ㅠㅠ
딜바다 골프포럼은 최근에 알게되서 눈팅하고있었는데 어제 장비를 놓친 아쉬움에 한번 글 써봤습니다 ㅎㅎ
다 이렇게 장비병이 오는건가요 장비 바꾸고나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까요 ㅎㅎ 저는 적응하기전에 드라마틱하게 안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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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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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별로 조금 맞고 안맞고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드라마틱 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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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지만 75타시라니 부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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