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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랙맨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1주일에 1번 레슨 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인도어 또는 QED 연습장 다니고 있습니다.
GTR (GDR이 아니고) 연습장은 이전에 다녔구요........
사람마다 누구는 다 비슷하다, 조금 다르다 그러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거리가 약간씩 다르네요.
아이언 비거리 (캐리거리 중심)
트랙맨 > QED > GTR
드라이버 비거리 (캐리거리 중심)
트랙맨 > GTR > QED
그리고, 본인의 자세를 보기 위해서는 스윙하고 나서 영상을 잘 봐야하는데,,,
1인 전용 스튜디오라서 카메라 설치 위치가 좋은 이유 때문인지
트랙맨이 제일 왜곡없는 영상이 나와서 도움이 됩니다.
GTR과 QED는 다닥다닥 붙어 있는 연습장이어서 어쩔 수 없는 카메라 위치의 문제인지
원래 카메라가 그런건지 상체가 하체보다 더 크게 화면이 왜곡되어 나와서 영 보기가 이상합니다.
GTR은 볼을 인식하고 나서 스윙을 해야 볼이 날아가는 궤적이 보이는데, 볼 인식하는 인터벌이 있는 반면
QED는 그런 인터벌이 없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필드와 가장 정확하게 비슷한 데이터가 나오는 기계는 무엇이냐 한다면.....연습장과 필드에서
똑같은 스윙을 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어떤 것이 필드의 상황과 가장 비슷하게 나오는지는 저 자신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실내 연습장 장비 느낀 점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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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습장을 옮겼는데 보이스캐디 vse더군요. 잔상없고 화질이 엄청 좋습니다. 모니터로 옆모습 앞모습 동시에 볼수있구요. 단점은 스크린게임 퀄리티가 허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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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끝에.. 스크린스윙과 실제스윙은다르다에 동의합니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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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런이 좀 많지 않나요? 저 연습장 옮겼는데 그렇게 느껴져서 어떤느낌이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