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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가게 되어서 일이 늘어져 몇일 기간을 늘렸는데
다행이 잘끝나 근방 골프장 팜힐 골프클럽을 가봤습니다.
가격은 토요일 기준 인당 10만원돈 캐디피 2만원
각각 캐디가 붙습니다.
근처 한식당에 저녁 예약을 해야 저가격이 나온다네요
생각보다 비쌉니다. 평일은 절반 가격이라곤 하네요
개인이 랜트하여 절대 운전은 못할거 같구요
오토바이가 엄청 많고 신호 라인도없음
자카르타는 그래도 신호는 있는데 지방은 걍 대가리 드리대면 내 갈길가는 거네요 운전 난이도 극상
기사 써야 합니다. 택시나 그랩이용 이나..
채도 빌려가고 운동화신고 쳐서 엉망 스코어라 골프에 대한
기억은 지워졌고 캐디만 기억에 남네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들이 많이 와서 짬되는 캐디는 간단한
말정돈 하고 젊은 사람들 오면 지들도 좋은지
겁나 성추행 합니다. 첨이라 당황 했던 기억만..
사진속에 복장으로 통일해놔서 카트 타구 졸졸따라가면
궁댕이만 따라가는 진귀한 체험을 했네요.
거리도 잘가르켜주고 잘 놀아주고 재미는 있었네요
다른 동남아에서 골프는 안 쳐봤지만
인도네시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생각 됩니다.
참고로 교통체증이 아주 서울 도심 저리가라니
혹여나 가시는 분들은 자카르타 중심 숙소는 피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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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전은 비싸고 오후가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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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못하고.. 사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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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회사인데 저도 확대하고 싶었음..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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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출장갔다가 교통체증때문에 비행기 놓칠뻔했던 기억이 나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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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90도 돌리고 자세히 봐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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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좀 더 찍을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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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의도의 글에 제가 초반 댓글을 흉흉하게 달아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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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처음에는 사진 그냥 지나쳤는데 윗 분들 말 듣고 저도 고개를 돌리고 유심히 쳐다봤습니다..ㅋㅋ 사무실이라서 확대하기는 눈치보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