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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파란색) 왼쪽에 엉덩이를 쏠려서 셋업해서 테이크백동안 절대 하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후 백스윙을 해보세요.
그러면 당연하게도 저 사진의 노란색 부분이 아주 크게 느껴질겁니다.
저는 힘을 뺀다의 의미를 저 노란색 공간을 확보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척추 위치가 변경되지 않고 저 노란 공간을 확보하면, 백스윙은 넓은 공간으로 백스윙되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일례로 심한 업라이트 문제라던가...등등)
다운스윙은 어떤가요? 일어서면서 공간을 줄이지만 않으면...정상적으로 채가 던져집니다. 힘을 주면 되려 멈춤이 일어나고 공간이 줄어듭니다.
만약 40, 50대 골퍼가 백스윙시 어깨의 유연성 한계를 느낀다면 (저처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합니다. 셋업시 더 골반이 왼쪽으로 쏠리면...백스윙 공간은 더 확보가 가능하고 더 꼬임이 생깁니다.
다시 힘을 뺀다로 돌아와서...힘을 빼는 것은 저 노란 공간을 해치지 않는 것입니다. 테이크백 단계까지는 저 공간을 지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테이크백이 중요한거라 생각되네요.
필드에서 그냥 힘만 뺀다고 잘맞지 않을겁니다. 저역시 골프의 깊은 수렁에 빠져 이제 나오려는 아재일뿐...이글은 제가 힘을 뺀다라는 글을 써서 혹 오해를 일으킬까봐...노파심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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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데 힘을 뺀다와 = equal 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내용은 좋습니다. 저렇게 백스윙 공간을 확보하게 되면 스윙스피드가 살아나고 채빠짐이 좋아지고 비거리가 늘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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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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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합니다.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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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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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영상도 올려주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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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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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뺀다 = 근육을 이완시킨다. 긴장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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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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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한 힘을 뺀다는요. 어깨 팔 손목의 힘을 빼는 겁니다. 공간 확보는 힘빼는 거보다는 어깨턴과 더 연관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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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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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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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right side swing) 말쓰하시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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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외국에서 말하라는 스윙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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