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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퍼터 vs 미는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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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31 12:57:31
조회: 4,23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0 ]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주변인들의 구찌같은 티칭에 허덕이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원래는 때리는 퍼터를 했었는데 퍼터감이 좋을때는 정말 기가 막힌데, 

퍼터가 안들어가거나 잘 안되는 날에는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때리는게 아닌 감속하는 퍼터가 되어 버려서 

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롱펏이 심합니다. 

 

그래서 한 4~5미터 이내의 퍼터는 때리고 

장거리 퍼터는 미는 퍼터로 그냥 아예 정해놓고 연습하려고 하는데 그냥 하나로 통일 하는게 좋을까요?

퍼터는 다들 정답이 없다고는 하시는데.. 이 마저도 의견이 분분해서.. ㅠㅠ

현재 퍼터는 오디세이 화이트핫 블레이드형에 슈퍼스트로크 3.0 끼워서 쓰고있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퍼팅에 정답이 있을까요?

    1 0
작성일

그러게요.. 그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안맞는날에는 밀면 떄리는게 맞니,, 때리면 미는게 맞니 @.@

    0 0
작성일

3미터 이내의 퍼터는 밀고, 10미터 이내 퍼터는 딱 끊어치고, 10미터 이상은 때리고...
잘되는 본인만의 방법이 생길겁니다.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3미터 이내는 때리고 그 이상은 미는 식으로 구상중입니다.

    0 0
작성일

전 밀면 방향이 영 별루여서
딱딱 때리는 펏팅 중입니다

    1 0
작성일

때리는게 방향성은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이것도 잘 이해가 안 되는 표현이던데…공 앞에서 멈췄다가 공과 함께 가속하는 게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치든 때리는 거 아닌가요?

임팩트 근방에서 가속할거냐 등속할거냐 감속할거냐 차이일 뿐 “미는” 퍼팅이란 건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속하는 스트로크는 거리조절에 많이 해로울 것 같구요…

백스트로크 포워드스트로크 비율을 1:1로 할래 1:2로 할래 이런 식으로 정하시는 게 더 구체적일 것 같네요.

    3 0
작성일

바순님은 퍼터를 할때 어떤 느낌으로 치시나용?

    0 0
작성일

저는 1:1에 가깝게 움직이려고 합니다. 임팩트 근방에서는 관성으로 그냥 지나가는 편…

그것보다 어깨부터 손끝까지가 완전히 고요하게 유지되고 어깨턴만으로 움직이는지에 집중하려는 편입니다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거리감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백스윙으로 조절하시나요?

    0 0
작성일

네 크기로 조절하라고 하더군요..

    0 0
작성일

미는건 공맞고난후에도 퍼터가 따라가주는 느낌이고 때리는건  딱 멈추는 느낌 아닌가요?구분이 충분히 되는데요

    0 0
작성일

전자에서도 공을 때려서 거의 두 배 가까운 속도로 보낸 뒤 뒤에서 따라가주는 느낌입니다. 공과 긴 시간 동안 닿아있지 않으니 밀어준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0 0
작성일

그냥 미는 느낌이라는거지..물리적으로 그렇게 구분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퍼터를 휘두르는 느낌을 말하는거지..퍼터가 공을 때리는 퍼터 헤드의 입장에서 표현한게 아니잖습니까. 팔의 느낌이죠.
골프계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인데 그렇게 물리적으로 볼건 아니라고 봅니다.

    0 0
작성일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끊어치듯 때릴 수도 있지만 , 미는 것보다 좀 더 분명하게 세게 친다는 감각으로 때릴 수도 있죠. 딱 멈추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백스윙에 비해서 확 전진하듯이 치는 경우를 때린다고 표현하기도 하거든요. 때린다는 동작이 원래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말이니, 애매한 언어의 근본적인 한계죠. 그걸 마음은언더파님 개인의 이미지만으로 “충분히 구분”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건 공감이 안 됩니다. 많이들 쓰는 표현이라는 말씀 자체는 맞습니다. 많이들 애매하게 쓰는 표현은 바꾸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https://inoks.tistory.com/193

이런 글을 봐도 언더파님이랑 정반대 의미로 쓰고 있어요.

똑같은 동작을 퍼터에서 웨지 칩샷으로 바꿔보면 아무도 민다는 표현을 안 쓰는 것 같아요. 공이 충격을 받아 톡 튀어오르는 게 느껴지니까 그렇죠. 퍼터도 사실 똑같은데 출발하자마자 구르는 각도라서 민다는 오해(?)를 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0 0
작성일

정답없는거 같아요
그냥 결과가 좋으면.. 때리든 밀든 빗겨치든.. 잘하는 거죠 ㅎ
저는 때리는 스타일인데 안되는날은 캐디 구찌 좀 들어옵니다
자신만의 답을 빨리 찾는게 가장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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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직 막내에 골린이라 구찌겸 티칭이 자꾸 들어오니 자신감이 사라지네요 ㅎㅎ

    0 0
작성일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퍼팅은 어깨에서 출발해서 어깨로 가야 일관성과 직진성을 확보하는 게임이니까요...

그과정속에 맞아나가면...되는 것이고. 때릴려고 의도하면 미세하게 정타가 안나고요...어차피 상향타격이고하니...그냥 어깨만 생각하는게 가장 빠른길 아닌가 싶긴 합니다.

    1 0
작성일

감사하빈다ㅠㅠ

    0 0
작성일

치고 나서 잡아주면 때리는 느낌, 치고 나서도 주욱 밀어주면 미는 느낌인데 맞을 때의 차이는 없을 거 같아요.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느낌에 대한 얘기라서.. 전 공을 굴려 보내자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7M까지 굴려서 보내자란 생각을 하면 결과가 좋더군요. 최근에 느낀 점은.. 제경우에 등으로 친다는 생각을 가미하면 스트로크가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배근육으로 치라, 어깨에 집중하라 프로들마다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데요, 자신한테 잘 맞는걸 찾는게 정답이겠지요. 더군다나 퍼팅은 다 제각각이라서요. ~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배 등 어깨.. 맞는걸 찾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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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린스피드가 빠른구장은 때리는 느낌 느린구장은 좀 더 미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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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은 반대시네요.. ㅎㅎ..
저는  그린 빠르면 미는 느낌으로,  느리면 때리는 느낌으로 칩니다..
역시나 퍼팅에는 정답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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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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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팅감 나쁘단 소리 듣진 않는 편인데요. 한번도 구군해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지금도 미는지 때리는지 잘 모르겠고 저만의 거리감을 유지하기 위해 연습을 종종 하는 편입니다 :)

    0 0
작성일

거리는 백스윙크기 스트로크는 미는 느낌의 퍼팅을 하는데
롱퍼트는 밀면 거리가 항상 짧아서 때리려고 하는중입니다
숏포트는 밀되 끝까지 민다고 생각하시면 방향성이 잡히시지 읺을까요...
거리가 멀리 갈거 같으면 그립을 더 짧게 잡으시구요..
저는 185에 35인치 퍼터 쓰고 집게그립 잡는데
숏퍼트는 거의 오른손은 샤프트 잡고 칩니다.
이도저도 어려우면 골포답게 새퍼터를 들이시는게 답.....ㅎㅎ

    0 0
작성일

센터 퍼터 사용중인데 2미터 이내는 때리고 그 이상은 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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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즈음 대부분 pga 선수들이 때리는 추세로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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