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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뻘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나름 골포 우등생으로써..
협력사에서 많은 캘러웨이 드라어버들을 구매했었습니다.
생각나는건.. 빅버사, GBB, 로그, 에픽, 메버릭, 메버릭 맥스 등이 있네요..
샤프트도 GD 껄로 몇개 샀고요. 와이프 드라이버도 여기서 구입.
그리고 올해 스릭슨 zx5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블루 TR 벨로코어로요.
샤프트를 빼서 메버릭 맥스로 옮길까 생각하다 일단 써보고 있는데요.. 물론 잘 맞는것 같긴 한데.
혹시 샤프트 옮겨보신 분들중에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요즘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제일 브레이크라고 헤드 페이스에 기둥이 들어있습니다.
이놈이 하는 역활이 빗맞았을 경우(스윗스팟을 벗어날경우) 헤드가 뒤틀리는걸 방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 헤드의 경우는 트위스트 페이스라고해서, 헤드에 곡선이 있고,
이것의 열활은 역시 빗맞았을 경우에도 헤드 페이스가 타겟 방향을 보고 있도록 해서 헤드가 뒤틀리는걸 방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벤투스 벨로코어 샤프트는 팁 부분에 벨로코어라고 철심(?) 같은걸 추가로 박아넣어서.
역시 헤드가 뒤틀리는 경우를 샤프트가 잡아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각각의 역활은 이해가 가는데.. 두가지가 동시에 들어갈 경우는 어떻게 될까 입니다.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의 경우 헤드에서 뒤틀림을 막아주는데.. 굳이 벨로코어가 의미가 있을까도 싶고..
아니면 극단적인 뒤틀림에서도 잡아줄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혹시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헤드랑 연결해서 쓰신 분들중에.
이런걸 느껴보신분 계신가요?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려고 해도.. 잘 찾아지지는 않네요..
환상적인 효과를 보았다는 리뷰가 있으면..
당장 뽑아서 바꿔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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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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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용 문구를 너무 믿으시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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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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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드라이버 바꿀때마다 좋아진거 같던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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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대부분 신기술 어쩌고 해도 그냥 플라시보 효과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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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꿔 끼우나 그냥 쓰나 그게 그거라는 거겠죠.. 걍 zx5 계속 써야 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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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채 팔아야하고, 반발계수도 정해진마당에 더 좋아질건 없습니다. 유튜브 보시면 10년전 드라이버나 요즘 드라이버나 별차이없습니다 사실..... 그냥 기분좋은거죠 새채 쓰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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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럼 그냥 zx5 올해 쭉 봐야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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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6vWJo9TAk4s&ab_channel=%5BER%EA%B3%A8%ED%94%84%5D%EC%9D%B4%EC%A0%95%EC%9B%85%ED%94%84%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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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 TR인데.. 공이가끔 뜨는 느낌인데.. 블랙 TR 뽐이 와버리네요.. 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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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블랙5x 에픽ls로 잘치고댕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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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핏 슬리브를 달아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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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써본적은 없는데 올핏이라는거 자체가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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