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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깨 그립교체하러 갔다 발도 코르사 딥캐비티 + 스틸파이버 샤프트 시차채가 있길래
나도 모르게 그만 쳐보고 말았습니다....
현재 타감이 우수하다는 포틴tb-5 사용자로서...
타감이 비슷하면 잘 못느낄텐데 음...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부드럽다고해야 할지, 쫀득하다고 해댜 할지,,, 정확한 표현은 좀 힘들지만 차이는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남의채 효과라고 강력히 세뇌중입니다 -_-
그래도 그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그런걸 살 이유가 있나? 정도로 마무리를 했지만...
일본직구사이트를 접속하고 있네요 ㅋ
여러분~ 시타는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자제하는것이 경제생활에 도움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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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라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가능한 많은 채들을 시타해보는데 모두가 좋다고 하는 포틴은 저한테는 별로 맞지 않더라구요.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저는 스윙어라고 생각하고 연습했으나 레슨프로나 샤프트성향도 딱 히터스타일인 것도 재밌구요...지름신은 어떻게 보면 또다른 골프의 재미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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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포틴 으로 기변했습니다. 둘다 좋은채일텐데..저는 포틴이 더 좋았습니다. 라운드가 최종목적(?) 이겠지만 저에게는 연습, 장비등 모두 재밌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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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_SY_Rhee님의 댓글 Tyler_SY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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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도 DC에 머니테이퍼 110쓰고 있는데요..저는 오히려 전투채로 금일 포틴 영입합니다. 스틸파이버 시타 해보니까 너무 좋던데..아무래도 포틴을 쳐보고 스틸파이버는 직구 생각 하고 있어요. 발도 타감은 글쎄요..나쁘지는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렵습니다. 필드 관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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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갑자기 저의 포틴에 더 마음이 가는 글을 읽어서 조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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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야후 옥션에서 사면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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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엔재X이라는 곳을 봤는데 6개 헤드만 10만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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