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us 스펙이면 스윙스피드 대비 딱딱할수 있죠.

이글호야님의 댓글

백스윙을 세워보세요 샤프트무게는 0이 되서.. 헤드까닥할때마다 잘 느껴집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클리브랜드 어떤 모델인가요?혹시 XL이면..
Butt쪽에 무게추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Counter balance 느낌을 주기 위해 8g짜리 무게추가 꼽혀있거든요.. 게다가 그립도 약간 두꺼운 58 그립이 꼽혀 있어서..
헤드무게를 느끼면서 스윙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좀 다른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그립을 일반 60그립으로 교체하시고.. 교체하시면서 뒷부분 무게추를 제거해 보십시요.. 본드같은걸로 붙여놓은게 아니라서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그리고 Butt부분 샤프트를 0.25인치 정도 줄이긴 해야 하는데.. 자르긴 뭐하니깐 그립을 약간 짧게 잡으시면
헤드 무게를 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껌이지님의 댓글

봄가을골퍼님의 댓글

딱딱한 막대기 들고 휘두르는 느낌이라면 엄청 힘이 들어가 있는겁니다
유틸이나 우드는 원래 멀리가게끔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가 더 쎄게 쳐서 멀리 보내려는 생각하지 말고 내가 힘 빼고 헤드무게로 휘두른다 생각 하면 알아서 멀리 갑니다
특히 헤드를 땅에 떨어뜨린다는 표현 많이 쓰는데 내가 인위적으로 헤드 떨어뜨리면 필수적으로 팔이나 손에 힘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힘으로 헤드를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힘 다 풀어서 헤드무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땅에 떨어뜨린다는 이미지 가지고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나병관프로님의 탈골스윙이나 임진한프로님 영상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껌이지님의 댓글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유틸이 생각보다 힘든 클럽이더군요. 글쓴이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전 유틸리티 사용 안합니다. 왜냐하면 롱아이언보다 거리와 방향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유틸은 헤드의 무게가 무겁게 설계되어서 왼손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사용자가 사용시 스쿠핑 나와서 탄도가 필요이상 높게 나는 경우가 발행하거나, 헤드 떨어짐을 느끼지 못해서 탑핑 치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즉, 탄도 조절이 안되는 클럽은 나와 안맞는 클럽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클럽이 본인에게 잘 맞느냐 안맞느냐는 캐리거리의 일관성과 방향의 일관성이라고 봅니다. 롱샷하는 클럽은 방향성과 거리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독"입니다.
그러니 우선 아이언으로 스윙을 완전히 만드시고, 아이언으로 최대 캐리거리가 얼마인지 확정한 다음에, 그 후에 유틸이던 우드로 넘어가심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