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골퍼님의 댓글

안그래도 인플레이션 시대에 국내골프는 많이 부담스러워졌는데 이런 기사를 보니 더더욱 국내골프장 가기가 싫어지네요.내년에는 돈 모아 동남아 임펙트있게 다녀오고 국내는 드림파크 정도만 몇번가고 연습장이나 다니려구요..국내 골프장 정신 차릴때까지 보이콧 합니다.

사무조교님의 댓글

저도 아침에 읽는데 나름 통쾌한 기사였네요. 허나...바뀔것같진 않네요 ㅜ

Samdasu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라운딩 비용중에 제일 아까운게 카트비입니다. 좋은기사지만 현실은 바뀔거 같지 않네요 ㅠ
저렇게 받아도 풀북이니…골프인구 줄고 구장간에 경쟁이 심화되어야 좀 바뀔거 같습니다 ㅋ

권쎄컨님의 댓글

나부터 불매에 앞장서고 안가야 변화가 생길텐데 그러기가 싑지가 않네요. ㅎㅎ
골프가 참 묘해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국내 골프는 예전부터 비용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고..  카트비 따위 신경도 쓰지 않으니..
비용에 민감한 사람이 골프를 하려는 게 문제일 수도.. 개나 소나 다 골프 하니 부킹만 어려워졌다는..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어차피 골프장은 그런 사람들이 주고객일테니.. 굳이 바꿀 필요가 없을테고요..
안타깝지만 간식 바리바리 싸가지고 한달에 라운딩 한두번 갈까 말까 한 저같은 헝그리 골프들은 골프장에서 선호하는 고객이 아닙니다.

농협우유님의 댓글

이게 현실이죠..
저도 골프치기전까지 우리나라에 눈먼돈이 이리 넘쳐나는지 몰랐어요
법카에 걍 돈 썩어나는 부자들에.. . 골프장에선 저런 사람들이 넘쳐나니 가격을 낮추질 않겠죠ㅠ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카트비는 진짜 폭리인데요. 이런것은 공정위에서 조사 안하나요

개쩌는백돌이님의 댓글

... 솔직히 음식점에서 삼겹살 1인분 3만원 받겠다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긴 해서.... 물론 골프장에서 세금 쳐받아먹는 부분이 있다면 국가 개입이 어느정도 될수있을거란 생각도 되긴하네요

뒷땅까도버디님의 댓글

카트청소비까지 받아쳐먹는데 개선이 될까요?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카트비는 정말 폭리구만요. 돈있는 놈이 돈버는 세상...쩝

울캡님의 댓글

10년은 길고.....한 3년마다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많이 남는 장사네요.

여기어디님의 댓글

대형차 손세차 비용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근데 혹시 아나요??
청소비 대신 카트 충전비 받을지도 ㅎㅎㅎㅎ
할 말은 많지만 듣는 사람이 꿈쩍을 안하니 뭐 ㅠㅠ

하이스트님의 댓글

카트비는 어찌보면 골프장에서 티오프 시간 간격을 짧게 하여 많은 내장객을 받으려는 꼼수로 카트를 사용하는 건데
이걸 왜 소비자에게 부담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없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웰스빌더님의 댓글

캐디피도 강제부담, 카트피도 강제부담,  근데도 진행으로 쪼임 당하고, 그린피는 지금 12월말에도 15씩 받고 ㅋㅋㅋ  엊그제 엉업문자받고 어이가 없었네요.

코람데오님의 댓글

안가면 굶어죽기전에 내리라고 얘기하기도 전에 내릴텐데 수요가 많으니 내릴리가 없지요.

흐물님의 댓글

다 받는데 내릴리가...
어디 내려서 평 좋은 곳 생기면 과연 다른 곳도 따라서 내릴지 의문이네요.
그린피에 비하면 정말..

애플쥬니님의 댓글

이번에 태국서 카트 안쓰고 티샷하고 걸어가는데, 날씨좋고 새소리 좋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국내 카트 이용시 : 12,000~15,000보
해외 카트 이용X : 15,000보
해외 카트 이용시 : 7,000보 (페어웨이 진입시)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이게  골프죠
한국은 카트없음  전력 질주해야      티간격이 다르잖아요

닉95680280님의 댓글

정부가 좀 세게 나갔으면...

북새서포님의 댓글

대기업들도 자식들 명의로 비상장 기업 만들고 일감 몰아주기로 재산을 상속시키는 마당에, 골프장도 그런건 똑같이 배워서 하는거겠죠. 골프장은 적자, 카드 제공하는 업체는 알짜.. 참으로 골퍼들만 속 터질 지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