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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자주 거론되는 수직낙하(3시)를 연습해 보니
아이언과 유틸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평소 약간 드로우 구질이던 '드라이버'와 '우드'는
오히려 '슬라이스'가 자꾸 나는 걸 보니 열려 맞는 것 같습니다.
고칠 수 있는 좋은 드릴 있을까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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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을 한템포 늦게 여세요. 3시 수직낙하하니 기존 템포보다 채의 이동거리가 늘어나는데 몸은 평소 리듬대로 돌아버리니 열려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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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드라이버가 아이언보다 기니까 그런 것 같은데 템포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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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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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누가 고쳐줄 수 없고 스스로 해야 하니 만만찮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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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낙하 하면 헤드가 뒤에 남는 효과가 있는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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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드가 늦게 따라오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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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내린 만큼 골반턴을 더 세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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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턴을 더 빠르게 연습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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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모양을 그대로 내리는게 아니라 팔의 로테이션을 동반해서 내려야 합니다. 오른손바닥이 하늘을 보는 상태로 쭉 내리는게 아니라 내리면서 점점 공쪽으로 회전하는 양상... 글로 설명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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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로테이션을 신경 쓰면서 내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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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낙하가 제대로 되는데 슬라이스가 난다? 혹시 팔이 만저 내려온거 아닐까요? 수직낙하 가 제대로 된다면 헤드가 가장 먼저 공을 맞추게 되는데.. 어깨가 열리기 전에 .. 턴이 되면서 손보다 헤드가 먼저 튕겨 나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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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깨가 먼저 열리는 것 같습니다. 더 연습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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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먼저 열려서 그럴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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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까지는 잘 되는데 드라이버는 만만치 않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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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의견이긴 합니다만 수직낙하후 왼팔사용이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직낙하를 하면 공쪽으로 헤드를 가지고 와야한다는 생각으로 왼팔로 땡기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GDR이나 QED가 있는 연습장에 가셔서 임팩트화면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문제를 보려면 뒤에서 한번 촬영을 하셔서 분석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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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처럼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어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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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