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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드라이버 스윙이 잡혀있지 않아서 볼스편차가 심합니다...
잘맞을땐 67정도 안맞는날은 55정도 ;;;; 정타도 정타지만 아웃인으로 깍아쳐서 백스핀도 많이 걸리고...
골프존이 백스핀은 읽지 못하지만 데이타 추정치로 산출하니 아예 안맞지는 않을거란 가정하에..
볼스 67찍는날은 정말 컨디션이 좋은날이고...
보통 58~62정도 왔다 갔다하는데.. 노티로 치다가 익숙해지지깐 볼스가 티샷할떄보다 안정적으로 61~64정도로 잘나오고 방향탄도 만족스러웠지만...여기서 장난으로 그만했어야 했네요 ㅋㅋㅋㅋ
노티가 티꼽고 칠떄보다 잘나오니 쓸데없는 자신감에 티꼽으면 더 잘될꺼같다는 근자감에...
과감한 티샷 .. 볼스도64정도 찍어주고 탄도도 굿~인데 백스핀이 4500~5500사이 ;;;;;;
아이언도 아니고 캐리에서 멈추는 공 ㅡ,ㅡ;;;;; 2게임내내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오히려 바닥에 놓고 치면 잘나가는데 티에 올리고 치면 백스핀 폭발~ 직감적으로 망했구나 ㅋㅋㅋ
친구놈 볼스59에 백스핀 2천대 걸리니 200~220사이에 잘만 떨구는데..
제가 볼스 64에 백스핀이 5천대가 걸리니 200도 간당간당 떨어지네요....
친구놈들도 킥킥대며 아이언치냐 ㅋㅋㅋ 저도 멘붕 ㅋㅋㅋㅋ
드라이버 티샷리듬 완전 망가지는 비쌋 댓가를 치루고 ㅠㅠ 회복을 못하는중 ㅋㅋㅋㅋ
한순간 잘맞아서 내년 날풀리면 필드에서 써볼까 잠시 했던 망상을 지우고 다시연습해야 겠네요....
재미삼아 한두번은 쳐볼수는 있어도 노티플레이를 한다는것은 무모하단걸 느낌 ㅋㅋㅋㅋ
이렇게 지뢰를 터트리며 연습연습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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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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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티 꽂고 칠 때는 그게 장점이 더 많아서 이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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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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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과 노티에서 타점차이를 한번 비교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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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은 센터 하단부쯤인데 이게 스크린은 매트라서 잘빠져 나가 그나마 정타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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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는 무조건 페이스 하단에 맞게 되어있습니다. 페이스 하단에 겨우 맞으면 스메시펙터자처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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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하단은 아니였습니다.. 스크린매트라서 헤드가 잘빠져나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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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필드 페어웨이에서 처보면 약간 탑볼성이라도 중간에 페널티지역만 없으면 얼추 갈거 다 가더라고요 페어웨이 우드 빗맞아 떠서 죽는것보다 좋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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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습니다... 제가 느낀거와 거의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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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만 맞추면 덮어치든 엎어치든 찍어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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