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님의 댓글

라이각은 피팅 받아보셔요. 키뿐이 아니라 키와 팔길이를 종합해서 측정해주더라고요. 핑이 라이각을 컬러코드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피팅받고왔는데 1도 업한 블루코드로 처방받았습니다. 180에 팔은 좀 짧은편이에요.

v예준파파v님의 댓글

Lestat님의 댓글

제가 1.5도 2도 플랫으로 쓰는데요.
조절 후 채가 아래에 있다 그런 느낌 없습니다.
그냥 헤드 토우쪽이 덜 뜨는게 눈에 보일뿐.
176에 팔이 좀 길어요.

v예준파파v님의 댓글

Lestat님의 댓글

짧게 잡고 치세요...

v예준파파v님의 댓글

부르나바님의 댓글

몸에 맞춰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공이 바로 안가니 스윙이 달라져요

오리67192298님의 댓글

키 160인데 그냥칩니다

파파골파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2도플랫 라이각 조절하시면 말리는것이 덜합니다.
팔의 길이에 따라 채의 길이가 선택되는것이므로 피팅샵에서 정확한 피팅포인트를 받아보시는것이 향후 채를 구입할때 도움이 됩니다.

julius7님의 댓글

피팅샵에서 클럽 솔에 테이프 붙이고 시타해가면서 조절받으셔야합니다.

반지하의제왕님의 댓글

키 165 에 팔길이는 정말짧아요
160인 와이프보다 팔이 더짧아요
처음에는 피팅받을까 하고 엄청고민했는데...
결국 연습만이 답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짧게 잡고 치시고 아주조금씩 늘리는 방법으로 하셔야합니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꽤 플랫한 세팅을 하는 편인데요. 뭐 일단 팔이 내려간다거나 올라간다거나 그런 생각은 한번도 해 본 적은 없고,
나는 항상 내가 서고 싶은대로 셋업하는 것이고, 결과는 공끝이 조금 덜 말린다는 느낌입니다.
어떤 뉘앙스의 말씀인지 잘 상상이 되지는 않지만, 결국 목적은 어떤 자세나, 셋업시의 안정감 같은 것이 주요한 목적이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단지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위한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위에 많은 의견들 주셨는데,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햇수로 한 5년이상? 좋든 싫든 스윙이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스코어에 도전하신다면,
필드 구질을 고려하여, 조금 과감하게 본인의 경험과 생각대로 실험을 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거고, 그 미세하게 다른 부분을 채우는 목적이 피팅인 것인데, 주객이 전도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키가 몇이면 넌 이거 써야 되 같은 소리 들으러 갈 바에야, 엄청난 돈 낭비에 시간 낭비에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까지 받고 옵니다.
중학교 물상 시간 이상의 난이도가 필요하지 않은 이론에, 어깨뽕 많이 잡는 분들도 있고요.
그냥 쇼핑몰에서 카드 할인 받아서 새거 사서 쓰는 게 낫죠.
표준으로 생산된 채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수정하려면,
결국 본인의 필드 구질과 그에 따른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길이가 중한 게 아닙니다.

악마사랑님의 댓글

저도 키가 작아서 2도 눕혀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고요 어드레스 할태 토우가 조금덜 들려서 심적으로 부담이 덜해져요 당연하지만  라이각 눕히고 좀더 짧게 잡으면 어드레스설 때 좀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