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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B 받고도 가지고 나갈 여유가 없었네요.
시간을 내서 비닐 뜯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채구성이 1w, 3w, 5w, 4u, 5-pI, 50w, 56w, 58w, 60w, pt 인데
4번 아이언을 넣으면서 3번 우드를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4번은 그냥 팔까봐요. 구질을 더 만들여보려고 했는데 4u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56w 는 하이바운스이고, 58과 60은 로우바운스이지만 솔 형상이 달라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붉은 톱니의 58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40야드 정도의 거리에서도 백스핀으로 볼을 끌어올 수가 있네요..
새채를 사면 헤드 비닐을 뜯지 않은채 곧바로 쳐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첫큐에 뒷땅이 강하게 나서 비닐이 저절로 뜯겨지는 경우에는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너무 가벼워서 빨리 끌려 온건지.. 너무 무거워서 타이밍이 늦어진 것인지...
이렇게 정타 체크도 할 수 있고, 1~2번 뿐이지만 라이각 체크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3~4번째 스윙에는 사정없이 찢어집니다 ㅎㅎ
연습장 매트를 좀 타는 것 같아요. 3~4 종류의 매트를 바꾸어 칠 수 있는 곳인데.
볼밑의 인공잔디가 얕고 부드러우면 뭔가 좀 어색합니다.
매트보다도 볼이 딱붙은 벤트 페어웨이 같은 곳에서 활약할 것 같습니다.
모더스3 120S 는 오랜시간 사용해보지는 않는 채인데
시타에서도 느꼈지만 엄청 부드러운 샤프트 같습니다.
무게가 있는데 부드러워서 샤프트가 돌아오는 타이밍이 독특하고 익숙하지 않네요 ㅎㅎ
열심히 연습해야지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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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있는채로 개시를 해야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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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은 채랑 매트가 뜯어주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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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땅러님 리뷰보고서 계속 고민이네요 현재 V300 모듀스 105s 잘쓰고 스코어도 슬슬 내려와서 이제 8짜를 종종 보기 시작해서 채를 바꿔볼려는데 원래 201cb를 눈여겨보는중에 221cb리뷰보고 221cb로 가야하나 보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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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b와 221cb의 타감이 조금 다릅니다. 자세히 보면 솔 형상뿐만 아니라 힐과 토우의 솔 두께도 좀 달라졌어요. V300은 제가 접해보질 못 했네요.. 한국에만 있는 헤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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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땅러님~~ 221, 222cb 후기글을 재밌게 읽어서 찾아보는 참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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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볼자국이 ㅎㄷㄷ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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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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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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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S 정말 맘에 드는 샤프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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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120s로 돌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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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혹시 4번 아이언 파시게 되면 제게 파세요. 줄서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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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일요일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짐이 많아가지고 고민이 됩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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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21CB 4~P 사용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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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R 샤프트 특성이 독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참 여러종류의 샤프트를 거쳐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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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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