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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뉴스 보니...참 한국 골퍼가 호갱이네요.
국내 골퍼 1인당 골프장 이용횟수는 일본의 절반수준인데, 그 이유가 비싼 비용(그린피,식음료) 덕이네요.
진짜 국내 골프장들 너무하긴 합니다.
제가 약 14년간 정규홀 라운드를 350여회를 해왔는데, 올해가 가장 적게 라운딩(16회)했네요. 사유는 비싸서...
내년도 그린피 가격내릴 가망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스크린골프 사업성이 높다고 대기업이 뛰어들긴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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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는 거의 받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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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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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일본처럼 늘리기 힘든데 대부분의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니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린피가 오르더라도 꼭 라운딩을 해야하는 접대성 법카가 그린피 상승 주범같은데요.. 통일되서 개마고원 cc, 판문점 cc 나오기 전까지는 그린피가많이 내려가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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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구는 비슷한데 일본 대비 골프장이 1/3도 안되니 뭐 방법이 없는건가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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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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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큼 골프장을 늘릴스도 읍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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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이가 작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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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본은 노캐디가 대세이니.. 캐디피까지 하면 더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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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골프장 수가 3000개에요...우리나라는 500개가 될까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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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550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비해 공급자체가 너무 적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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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그린피만 보면 별 차이 없었는데... 오른 그린피에 카트비 캐디피 더하면 두배 이상이죠..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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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남아라 비용 부담 없이 즐기고는 있는데요, 한국 들어가면 다른 취미 많으니 돈 안드는 것 하려고요. 직장인 월급으로 너무 부담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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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단체 들어보니...그나마 있던 혜택마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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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이가 좁으니..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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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더 못지을 정도로 땅덩이가 좁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비행기 타고 우리나라 지나가보면 산만보여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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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 글로벌로도 북미 다음으로 골프장 보유수 2위... 종주국인 영국보다 많은 수니까 뭐 사실.. 우리 옆나라 라고 비교대상은 아니긴 하지만서도.. 그나마 가까운 나라에 인프라가 좋아서 원정이라도 갈 수 있다를 위안삼아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