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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9월에 M6 드라이버를 샀습니다. 필드에서 사용한 건
얼마 안 되는데 스크린은 100회 이상, 연습장도 그정도 될 듯합니다. 문득
드라이버 교체 주기에 관한 글을 봤는데 드라이버 반발력 감소라는 내용이
눈에 띄더라고요. 깨지지 않아도 반발력이 준다는데 과연 저 같은 사용량을
놓고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헝그리골퍼인 데다
이걸로 그럭저럭 잘 치고 있어서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벙커샷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종종 벙커샷을 할 때 모래의 폭발력으로
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벙커샷을 할 때는 모래가 공을 밀어내고
페이스에는 접촉이 없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헤드가 모래에 묻히기 때문에
모래가 펑 할 정도로 강하게 내려쳐야 한다는 뜻인지 조금 헷갈려서
골포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십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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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그냥 치셔도 됩니다. 벙커샷이 공에 직접 맞으면 홈런이 나옵니다. 클럽은 모래를 치시는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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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쳐도 잠깐이나마 페이스 공을 타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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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37565034님의 댓글 호호375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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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고할게요 인기 드라이버 최저가 여기서 비교하세요 https://vvd.bz/bU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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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칠수록 반발력이 좋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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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참 오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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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대비 반발력 1%도 차이 안날껍니다. 드라이버 깨져도 소리만 이상할 뿐, 거리는 거의 동일하게 나가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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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보통 그런 말이 많은데 상술인가 싶기도 하고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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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반발력은 어느정도 치면 좋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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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계속 써봐야겠네요. 헤드를 깰 파워가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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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기준 주5회연습장 드라이버비거리 250m 평균치로 치는분이 913d2(타이틀리스트)쓰시는데 비거리는 크게 변화없는걸로 봐서 일반적인수준에선 크게 문제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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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페어웨이는 살짝걷어내듯 치는데 그린사이드 벙커가 조금 궁금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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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은 상황따라 치기 나름입니다. 공과 접촉 없이 모래를 퍼올리는 힘만으로 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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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림핑바순님께서 댓글 주시니 영광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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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다들 댓글을 잘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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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래를 그렇게 세게 친다고 공이 밀려날까란 생각을 했는데 공기나 물로도 얼마든 밀어낼 수 있으니 모래라고 못 할 게 없겠네요 +_+ 그나저나 벙커샷 참 어렵습니다 ㅠ 스크린이나 인도어에선 로브샷 잘 치는데 경험이 부족해 공을 깔 것 같다보니 더 강하게 못 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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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뒤를 강하게 때리면 솔부분이 최저점에 내려가서 모래 바닥을 치고 바운스로 튀어 올라오면서 그 튀어 올라 오는 채의 면이 공을 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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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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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수명 어쩌고는...정말 프로들 아니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상술이라고 하는 프로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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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랑 페이스만 잘 살펴야겠습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