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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관해 궁금한점 질문 드립니다. (드라이버, 벙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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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12 16:46:55
조회: 4,90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9월에 M6 드라이버를 샀습니다. 필드에서 사용한 건

얼마 안 되는데 스크린은 100회 이상, 연습장도 그정도 될 듯합니다. 문득 

드라이버 교체 주기에 관한 글을 봤는데 드라이버 반발력 감소라는 내용이

눈에 띄더라고요. 깨지지 않아도 반발력이 준다는데 과연 저 같은 사용량을

놓고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헝그리골퍼인 데다 

이걸로 그럭저럭 잘 치고 있어서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벙커샷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종종 벙커샷을 할 때 모래의 폭발력으로

치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렇다면 벙커샷을 할 때는 모래가 공을 밀어내고 

페이스에는 접촉이 없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헤드가 모래에 묻히기 때문에

모래가 펑 할 정도로 강하게 내려쳐야 한다는 뜻인지 조금 헷갈려서 

골포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십쇼 감사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드라이버는 그냥 치셔도 됩니다. 벙커샷이 공에 직접 맞으면 홈런이 나옵니다. 클럽은 모래를 치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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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래를 쳐도 잠깐이나마 페이스 공을 타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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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참고할게요 인기 드라이버 최저가 여기서 비교하세요 https://vvd.bz/bUjv
좋은 하루 되세요 파트너스관련 수수료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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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는 칠수록 반발력이 좋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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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 참 오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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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신품 대비 반발력 1%도 차이 안날껍니다. 드라이버 깨져도 소리만 이상할 뿐, 거리는 거의 동일하게 나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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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사를 보면 보통 그런 말이 많은데 상술인가 싶기도 하고 데이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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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반발력은 어느정도 치면 좋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물건이라는게 평생쓸수는 없겠지만 사용하면 닳게되는거고 반발력도 줄어들겠죠

아마 몇십년쓰지않는한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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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은 계속 써봐야겠네요. 헤드를 깰 파워가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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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변 지인기준 주5회연습장 드라이버비거리 250m 평균치로 치는분이 913d2(타이틀리스트)쓰시는데 비거리는 크게 변화없는걸로 봐서 일반적인수준에선 크게 문제없는것같습니다.
저도 드라이버 915D2 썼었는데 비거리가 준다던가 체감될정도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헤드뿐아니라 샤프트도 교체주기가 있어서 몇년정도 쓰면 탄성이나 문제가 생긴다고하던데 실질적으로 일반아마추어골퍼수준에서 체감될 정도로 샤프트 문제가 있는것도 본적은 없는것같습니다.

벙커샷은 제 기준으로 벙커상태나 페어웨이벙커냐 그린주변벙커냐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페어웨이벙커이고 공이 이쁘게 굴러와있으면 모래를 친다는 느낌을 크게안주고 걷어낸단 느낌으로치고
그리주변에선 모래랑 공을 같이 퍼낸단 느낌으로 후려칩니다. 느낌으로말하자면 모래를 쳐서 그반동으로 공을 떠올려보낸단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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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상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ㅎㅎ 저도 페어웨이는 살짝걷어내듯 치는데 그린사이드 벙커가 조금 궁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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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벙커샷은 상황따라 치기 나름입니다. 공과 접촉 없이 모래를 퍼올리는 힘만으로 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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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림핑바순님께서 댓글 주시니 영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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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번은 다들 댓글을 잘 주셨네요.
벙커에서 볼만 정확하게 떠 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건데 모래가 많은 확률로 방해를 하죠.
그래서 벙커샷은 칠때 일부러 볼과 페이스 사이에 아예 모래를 끼게 해서 변수를 줄이는 겁니다. 폭발력은 모래가 페이스 사이에 끼이게 만들기 전에 모래를 먼저 치게되고 모래가 볼을 밀어내는 양상이기 때문에 세게 쳐야해서 폭발력이란 단어가 생긴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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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모래를 그렇게 세게 친다고 공이 밀려날까란 생각을 했는데 공기나 물로도 얼마든 밀어낼 수 있으니 모래라고 못 할 게 없겠네요 +_+ 그나저나 벙커샷 참 어렵습니다 ㅠ 스크린이나 인도어에선 로브샷 잘 치는데 경험이 부족해 공을 깔 것 같다보니 더 강하게 못 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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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래 뒤를 강하게 때리면 솔부분이 최저점에 내려가서 모래 바닥을 치고 바운스로 튀어 올라오면서 그 튀어 올라 오는 채의 면이 공을 친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공 뒤쪽 모래를 강하게 치지 않으면 웨지 솔이 최저점까지 가지 않고 모래바닥을 치지 않기 때문에 바운스가 덜 튀어 올라서 탑핑을 하곤 하죠.

이전에 어디선가 잘 설명해준 이미지가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기 링크에 첫번째 이미지가 제일 비슷하게 설명한듯 합니다.
https://golf-love.tistory.com/77

혹은 여기에서 아래쪽에..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116&sc_serial_code=SRN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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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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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수명 어쩌고는...정말 프로들 아니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상술이라고 하는 프로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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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립이랑 페이스만 잘 살펴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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