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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년차에 175cm 76kg 30대 후반의 평범한 주말골퍼입니다
스릭슨 z785 S200DST를 2년간 써오면서 올해 들어 비거리가 터지거나 훅으로 말리는 샷이 자주 나와, 많은 고민끝에 T100에 다골 X100을 꽂아 구매 했습니다
7번 아이언 무게를 재보니 가존대비 약 10g 차이가 나네요
X100을 선택하면서 오버 스펙이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쳐보니 기우였습니다
전혀 이질감 없이 잘 돌아가는게 딱 내꺼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리는 기존 175야드에서 약 10~5야드 줄어든것 같지만 2시간 정도 처본 결과 이전처럼 날리는 샷이 사라지고 방향성도 좋아진게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타감은 z785 대비 T100이 좀 더 경쾌(?)하다고 해야되나, 무거워진만큼 타감도 좀더 묵직할 줄 알았은데 의외였습니다. 이 부분은 허접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필드에 나가서 쳐봐야 알겠지만 오늘 연습장에서 쳐본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그 동안 아이언 구매하면서 해왔던 고민과 걱정이 싹 사라졌네요
추가로 오랫만에 스윙영상도 찍은김에 링크와 질문하나 드릴께요.
스윙할 때 왼쪽발목이 자꾸 안쪽으로 꺽이는데 이게 큰 지장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피드백 및 지적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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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라 피드백은 못드리지만 연습장 좋네요 외국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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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맞아요 ㅋㅋ 중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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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선택하실 때 플젝 6.0 이나 6.5 도 고민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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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시타해볼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통샤프트는 잘 몰라서 후보군에서 제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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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37565034님의 댓글 호호375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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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도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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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들어갈때 너무 손으로만 들어올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왼팔 더 펴고 꼬임을 더 만든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만들면 스윙이 더 안정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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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백스윙은 고치려고 하는데 습관이 들어서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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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 대해서 말씀드릴 바는 못되고, 40대 몸이 허약한 골린이입니다. 집안에서 빈스윙할 때 왼쪽 발가락으로 지면을 잡고 버티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것이 고관절에 엄청난 무리를 만들어 내는데 위험하다 느낌이였습니다. 몇개월 동안 고관절 통증, 엉덩이, 허리 디스크 (?) 통증으로 치료받았는데 뒷돌아보니 이 버릇이 40% 이상의 원인이라고 추측해봅니다. 요즘은 발목을 꺽거나 바깥으로 빼줄려고 합니다. 나이 많고 많이도 배나왔지만 비거리는 만만찮은 외국 유튜브 레슨너는 왼발로 디딜 때 발목을 열고 발 뒷꿈치로 턴을 하는 것을 본 기억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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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왼쪽 고관절이 가끔 아프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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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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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