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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와서 나흘 째입니다.
파타야 치찬 골프장에서 쳐 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멋진 골프장이 있나 싶더라고요.
정말 너무 너무 예뻤어요. 그린피는 14만원 정도
파타야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시암은 더 비싸서 둘중 하나만 고르자 해서
치찬에서 쳤는데 진짜 최고!!
제가 치찬만 쳤으면 이글을 안 썼을텐데
정말 좋은 기억을 갖고 방콕 그린밸리를
갔습니다. 11시20분 티인데 카트가 20분이
지나도 안나오더라고요.
30분쯤 지나서 재차 물어보니 예약했던
캐디가 출근을 아직 안했답니다.하하하
1시간을 기다렸더니 다른 캐디가 카트를
몰고 오더라고요. 개황당...
첫번째 홀을 치는데 왼쪽에 그물이 있네요.
여기는 한국 퍼블릭인가? 생각이...
뭔가 레이아웃도 한국같고...
그린피가 10만원이면 싼게 아닌데...
문제는 앞팀이 5인 플레이...
뒷팀도 5인 플레이...
앞앞 팀은 6인 플레이... 안이.. 6인 플레이가
되나요?
저희는 2인 플레이였는데 경기 5시간 반
걸렸어요.
파타야 방프라 치친은 3시간 안되서 끝난거
같은데... 진짜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그 더운데....
내일 또 부킹 돼 있는데 진짜 가기 싫네요.
방콕 그린밸리 가실분 참조하시고
치친은 개개개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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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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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인플레이 사이에 끼워서 2인플레이라니...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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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영하에 고생하셨습니다.ㅜㅜ 한파경보라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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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19년에 치찬 한번 간적 있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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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렵더라고요. 스코어 개망했어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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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지인이 그린벨리 다녀왔는데 평일에도 많이 밀렸다고 하더라구요. 구장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비추 하더군요. 치찬은 꼭 가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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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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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찬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어요 저갔을땐 오픈한지 얼마안된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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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찬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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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부처님도 멋있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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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프장 진짜 멋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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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