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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사용해본 아이언 샤프트
nspro 950r(입문) - 다골 dst s200 (스릭슨스탁) - 뉴다골 105 s200 - nsproo neo 950s - 뉴다골 95 s200 - 모듀스 105 - nspro 950s - nspro 1150s tour(현재사용중)
안녕하세요 나이는 41세에 178센티, 82킬로 배는 안나온 약간은 건장한? 체격의 골린이 아저씨 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아이언 샤프트를 많이 바꿨었네요. 자기 스윙은 생각하고 전형적인 채탓하는 놈이라..ㅋㅋ
각설하고 이것저것 써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았던 느낌은 다골 dst s200 (zx7 스탁) 샤프트였던거 같아요 무게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렇다고 딱딱하게 때리는게 아니라 철썩철썩 어느정도의 텡션도 있는거 같고....전 이제 구력이 1년좀 넘었고 이제 필드서 90돌이를 겨우 유지하고있는 골린 입니다. 난 초보니까 가벼운거 써야되라는 스스로의 생각과, 스위잡힐때까지는 경략쓰십시요 라는 주위 말들에 이래저래 많이 바꾸게 된거 같습니다.
피팅 채도 쳐봤지만 zx시리즈가 좋아서 zx에 몹쓸짓을 많이 했네요 최근 마지막으로 뉴다골 95 s200쓰면서 이게 마지막이다 이걸로 싱글가서 바꾼다...라는 생각, 역시 채는 가볍고 해드가 그래야 느껴져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열심히 치다보니 뭔가 제가 추구하는 떨궈서 치는 스윙은 안되고 자꾸 몸을 더 쓰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자주가는 피팅샵 형님도 이건 조 너한테는 가볍다 라는 말을 듣게 되고 어쩌죠? 다골로 갈까요? 아님 모듀스120? 뉴다골? .....근데 갑자기 그 형님이 가게에 있는 nspro 1150GH TOUR을 꺼내면서 이거 중곤데 거의 쎄거다. 어느분이 리샤프팅 하면서 버리고 간건데 그립도 그대로쓰고 염가로 공임비만 받을테니 한번 바꿔볼래? 라고 제안했습니다. 피팅 실력과 그형을 믿었기에 선뜻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다골 95샤프트도 그대로 받아왔구요. 사실 그사람이 장사할 생각이었으며, 더비싼 샤프트 권했겠죠...피팅값도 다받고
하여튼 맡기고 이틀뒤 받게 되었고 스윙웨이트는
5, 6번 : D 0.5
7, 8, 9, P, 48도 : D 1.0
52도 : D2
56도 : D3
그떄 들었는데 좀 헷갈리네요....56도가 D2였나...그럼 52도가 1.5였을거고...하여튼 스윙웨이트가 거의 동일했던 양산채를 저렇게 맞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우쪽 딩을 보고 발란스를 맞춰줬구요...
요 몇일간 열심히 쳤습니다. 최근나오는 채들보다는 싸구려 샤프트지만 이건 하나에 100만원하는 샤프트야 하는생각으로 쳤습니다. 확실히 묵직 합니다. 그렇다고 못들고 못휘두를 정도도 아니구요 (쌩다골 S200 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비거리는 확실히 조금 줄었습니다. 이건 연습으로 또 맞춰 나가야 할부분인거 같고 확실히 무게를 더 느끼면서 잘떨궈 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채끝에서 치고나가는 추진력이 좀 좋아진거 같습니다. 방향성도 좀 좋아지구요, 그리고 딱딱 거리던 느낌이 조금은 퍽퍽으로 바뀌었네요 좀더 연습해서 철썩철썩으로 바꿔야겠어요
실제 스펙상은 115그람이지만 보통 컷팅하고나면 5~6정도 날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108~109그람 종도 될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쓴것중에는 무거운 축에 드네요 뉴다골 105가 컷하고나면 실제 100그람이 거의 안되는거죠
요즘 팔꿈치가와서 살살치고있어서 뭔가 아직 찝찝한맘이 있지만 정을들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실제 팔꿈치는 드라이버칠때아프지..아이언칠때는 오히려 안아프더라구요ㅋㅋ
너무 정보도 없고 해서 제가 글주변도없지만 한번써봤어요
혹시 1150GH TOUR쓰시는분 계신가요? ~~~!!!! 계속써도되겠죠? ㅋㅋ
nspro 950r(입문) - 다골 dst s200 (스릭슨스탁) - 뉴다골 105 s200 - nsproo neo 950s - 뉴다골 95 s200 - 모듀스 105 - nspro 950s - nspro 1150s tour(현재사용중)
안녕하세요 나이는 41세에 178센티, 82킬로 배는 안나온 약간은 건장한? 체격의 골린이 아저씨 입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보다 아이언 샤프트를 많이 바꿨었네요. 자기 스윙은 생각하고 전형적인 채탓하는 놈이라..ㅋㅋ
각설하고 이것저것 써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았던 느낌은 다골 dst s200 (zx7 스탁) 샤프트였던거 같아요 무게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렇다고 딱딱하게 때리는게 아니라 철썩철썩 어느정도의 텡션도 있는거 같고....전 이제 구력이 1년좀 넘었고 이제 필드서 90돌이를 겨우 유지하고있는 골린 입니다. 난 초보니까 가벼운거 써야되라는 스스로의 생각과, 스위잡힐때까지는 경략쓰십시요 라는 주위 말들에 이래저래 많이 바꾸게 된거 같습니다.
피팅 채도 쳐봤지만 zx시리즈가 좋아서 zx에 몹쓸짓을 많이 했네요 최근 마지막으로 뉴다골 95 s200쓰면서 이게 마지막이다 이걸로 싱글가서 바꾼다...라는 생각, 역시 채는 가볍고 해드가 그래야 느껴져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열심히 치다보니 뭔가 제가 추구하는 떨궈서 치는 스윙은 안되고 자꾸 몸을 더 쓰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자주가는 피팅샵 형님도 이건 조 너한테는 가볍다 라는 말을 듣게 되고 어쩌죠? 다골로 갈까요? 아님 모듀스120? 뉴다골? .....근데 갑자기 그 형님이 가게에 있는 nspro 1150GH TOUR을 꺼내면서 이거 중곤데 거의 쎄거다. 어느분이 리샤프팅 하면서 버리고 간건데 그립도 그대로쓰고 염가로 공임비만 받을테니 한번 바꿔볼래? 라고 제안했습니다. 피팅 실력과 그형을 믿었기에 선뜻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다골 95샤프트도 그대로 받아왔구요. 사실 그사람이 장사할 생각이었으며, 더비싼 샤프트 권했겠죠...피팅값도 다받고
하여튼 맡기고 이틀뒤 받게 되었고 스윙웨이트는
5, 6번 : D 0.5
7, 8, 9, P, 48도 : D 1.0
52도 : D2
56도 : D3
그떄 들었는데 좀 헷갈리네요....56도가 D2였나...그럼 52도가 1.5였을거고...하여튼 스윙웨이트가 거의 동일했던 양산채를 저렇게 맞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우쪽 딩을 보고 발란스를 맞춰줬구요...
요 몇일간 열심히 쳤습니다. 최근나오는 채들보다는 싸구려 샤프트지만 이건 하나에 100만원하는 샤프트야 하는생각으로 쳤습니다. 확실히 묵직 합니다. 그렇다고 못들고 못휘두를 정도도 아니구요 (쌩다골 S200 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비거리는 확실히 조금 줄었습니다. 이건 연습으로 또 맞춰 나가야 할부분인거 같고 확실히 무게를 더 느끼면서 잘떨궈 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채끝에서 치고나가는 추진력이 좀 좋아진거 같습니다. 방향성도 좀 좋아지구요, 그리고 딱딱 거리던 느낌이 조금은 퍽퍽으로 바뀌었네요 좀더 연습해서 철썩철썩으로 바꿔야겠어요
실제 스펙상은 115그람이지만 보통 컷팅하고나면 5~6정도 날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108~109그람 종도 될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쓴것중에는 무거운 축에 드네요 뉴다골 105가 컷하고나면 실제 100그람이 거의 안되는거죠
요즘 팔꿈치가와서 살살치고있어서 뭔가 아직 찝찝한맘이 있지만 정을들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실제 팔꿈치는 드라이버칠때아프지..아이언칠때는 오히려 안아프더라구요ㅋㅋ
너무 정보도 없고 해서 제가 글주변도없지만 한번써봤어요
혹시 1150GH TOUR쓰시는분 계신가요? ~~~!!!! 계속써도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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