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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6개월 차 골린이가 되었네요!
필드도 한번 다녀오고 스크린 연습을 하루 두번씩 가며
최근 3개월은 정말 골프에 미쳐 살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드라이버 아이언 유틸은 아직도 많이 죽지만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연습을 꽤 많이 했어요
그런데 숏게임은 딱히 레슨을 받을 기회도 없고, 연습도 게을리 하게 되네요
그런데,,,
드라이버가 다 살고 아이언도 찹살떡 같이 맞았는데도
어제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해저드나는 친구한테 탈탈 털렸습니다 ㅠㅜ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먹었는데 거금을 썼네요
친구는 숏게임을 잘하고 핀에 7m 이내로 잘 붙이더라구요
퍼팅도 두번 이상 안하구요
숏게임을 샌드웨지로 하는데 52도 갭웨지로 하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짧은 거리는 피칭을 잡고 러닝 어프로치라는걸 하라는데,
거리별로 어떻게 커버하고 연습해야할지 감이 잘 오질 않네요
선배님들 구원의 손길 부탁 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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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든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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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간격으로 거리 연습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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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숏게임은 56도 이상이 낫습니다. 많이 구르는 경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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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방법은 56도로 10m / 30m / 50m 별 스윙크기 연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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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클럽은 연습이 큰 작용을 하지만 숏게임은 어차피 실전경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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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 퍼팅을 몇개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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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실제와 어프로치가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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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필드가서 안죽는 수준이면 웨지를 연습시간중 절반이상 하셔야 합니다. 퍼팅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히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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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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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숏게임은 유튜브 보시고 ㄱ공식대로 하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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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