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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재미있어 오게된 5개월차 40대중반 골린이입니다.
먼저 영상 정면 한개여서 죄송합니다.
골린이이니 지나가시다 도움되는 멘트 있으시면
하나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직 얼마되지않아 못하는게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아이언은 치는재미가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잘나가니 어떻게하면 눌러칠수있지
한번이라도 더 똑바로 보낼려면 뭘해야하나 고민했으니까요
근데 벌써 2주나됐는데 아이언이 갑자기 아예 안맞습니다
쌩크나고 뒤땅이 강하게납니다
2주내내 그러니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원장은 팔이 먼저 풀리는데 이게 더 심해졌다는데요
코치주는대로 한다고 하는데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유투브 개시글 머라도좋으니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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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때 오른팔을 무조건 몸에 붙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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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쪽으로 체중 이동을 과하게 함 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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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손목힘을빼고 다운시 팔을 떨어뜨리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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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닥 나쁘지 않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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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어웨이 시작할 때 클럽 헤드를 들어올리기보다 그립이 먼저 몸 뒤로 가되 헤드는 최대한 늦게 두면서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하면 다운스윙 때 캐스팅을 막을 수 밌다고 배웠습니다. 한진호 프로인가 김현우 프로 쇼츠 영상에서도 본 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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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가서 뒷땅으로 판 흙만 덤프 한대쯤은 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백스윙 하고 팔은 가만히 둔 채로 체중이동 하면서 왼쪽 광배근으로 몸을 돌려서 채가 떨어지게 한다는 느낌으로 하니 거짓말 처럼 뒷땅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탑핑이 자주 난다는 단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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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어깨턴이 덜 되네요. 백스윙탑에서 어깨가 들리는 느낌도 납니다. 그만큼 팔로 많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트랜지션시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면서 주로는 팔힘으로 다운스윙이 시작되니, 클럽이 당겨져서 캐스팅이 생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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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목 힌지를 최대한 임팩트후에 핀다는 느낌을 가지셔야하고 그리고 잘 안보이기는 한데 스쿠핑이 나는지 확인해 보시고 (임팩트전후에 왼손목이 손등쪽으로 꺽이는지) 오히려 왼손목은 임팩트전에 바깥쪽(손등쪽)이 아니고 안쪽(손바닥쪽)으로 꺽는다는 느낌이나 아니면 최소한 백스윙탑에서의 왼손목각을 임팩후까지 유지한다는 느낌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오른손의 힌지가 빨리 풀리면 스쿠핑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왼손의 코킹이 꺽이고 풀리는 느낌보다는 왼쪽 팔뚝전체를 손목은 그대로하고 왼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외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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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