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11님의 댓글

채가 떨어지는 느낌이 바뀌니까 탑핑이 나던데요
연습장에서는 잘 맞는 것 같았는데
필드에서는 탑핑이 나고 거리도 안나고 하는 증상이 나왔었습니다.
무거운 채로 무게를 이용해 치는 스윙과 가벼운 채로 스피드를 이용해 치는게 좀 달라야 하나 싶습니다.

생크로리님의 댓글

이 느낌이 맞는거 군요^^
제가 경량쓰다가 120S 로 바꾸고, 갑자기 헤드 무게로 치는 느낌을 얻었고,
덩달아 드라이버 스피드도 올라가더라구요 ㅎㅎ

장군의아드님님의 댓글

다골 s300(타이틀 ZB) -> 120 s300(제스타임 FI-301) -> 모듀스 105s(미우라 CB-301) 로 점점 내려왔습니다.
모듀스 105s가 워낙 팁이 강한 샤프트라 구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힘을 다해 스윙을 하면서 드로우 구질이 많이 나왔지만 힘을 빼면서 페이드 구질로 바꿨는데 가벼운 스윙을 하면서도 거리는 유지하고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머슬+캐비티에서 풀 캐비티로 헤드를 변경한 것도 한몫 합니다.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아마도 이전보다 팔개입이 더 늘어날겁니다.
구질이나 기타 다른건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클럽전체 무게가 가벼워지니까요.

팔개입이 늘어나서 결과가 좋을수도 있고, -> 이전 쓰던게 무거워서 적절한 개입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결과가 더 안좋을수도 있고, -> 흔히들 날린다고 하죠. 타구가 더 와리가리 하실수도 있겠고요.

결국 본인이 시타든 렌탈이든 써보시고 직접 판단하셔야할듯합니다.

후훗쏴봐님의 댓글

그라파이트 부터 다골까지 쓰는데요
팔위주 스윙이 많아지고 드라이버나 우드와 스윙이 비슷해집니다

결론은 연습량 적은 골퍼한테은 유의미하게 이득이 있네요


이번에 최경량인 80g대 레귤러 스틸샤프트도 주문했으니 이것도 쳐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가장 중요한 게 탄도 입니다. 무겁고 강한 샤프트로 탄도가 나지 않는다면 가벼운 걸로 교환하는 것도 괜찮지만, 탄도가 제대로라면 가벼운 걸로 교체시 좀 스타트 탄도가 너무 높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