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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동남아 여행사 vs 개인 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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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부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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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1 18:24:17
조회: 1,99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안녕하세요 딜바다 여러분. 

 

한국에서는 지난 월요일 남여주CC에서 시즌 오프 하였습나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방콕, 다낭 등등?)로 3박 5일정도 전지훈련을 다녀올까 하는데요.

 

 

1.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풀코스 vs 

2. 개인 비행기 부킹 + 몽키트래블 직접 부킹 + 이동수단 부킹

 

두 개 중에 어떤 안이 더욱 더 저렴할까요?

 

혹시 2번 안이 더 저렴하다면 여행사 풀코스가 제공하는 편익 이상으로 저렴할지,.. 고수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개인부킹이 자유로운 스케쥴에 장점이 있지만, 딱히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매년 1~2월에 방콕에 다녀왔던 경험으로는 못가본 좋은 골프장들 가보고, 오전18홀이나 27홀정도 마치고, 자유롭게 방콕시내에서 맛있는 식당찾어다니고,커피나 맥주한잔하며 다니는게 더 좋았습니다. 마사지도 받구요.

골프텔에 계속있으며 36홀씩 라운드만 하실거면 여행사상품이용이 좋을거예요.
여행사에서 제시하는 수준의 골프장들 현지가격이 얼마인지가 관건입니다.
골프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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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인여행 부킹이 조금 더 저렴하긴 합니다
3박5일 54홀 기준으로 비교해봤더니
같은 골프장+같은호텔 기준으로 30만원정도
발생했는데 이동경비 더하면 사실 큰차이는
안나더라구요 여행지 이동수단이나
호텔 빠삭하게 잘 알면 개인이 낫긴해요

    1 0
작성일

저는 12월에 2번 방법으로 6박8일 방콕갑니다.
비용적인것은 1번 수준으로 맞춘다면 별차이멊거나 다소 저렴합니다.
2번으로 하면 퀄리티를 훨씬 올릴수 있으나 비용이 좀 늘어납니다

    1 0
작성일

저렴은 여행사요

    1 0
작성일

비용적인건 조금 날 수 있는데.
저라면 두번째 안으로 가고...방콕에서 좋은 골프장 가고 싶습니다.
타이거 우즈 우승한 골프장이나...LPGA 열리는 골프장...등...이런곳은 비쌉니다.
친구랑 가면 이런곳으로.
내년에 와이프랑 가려고 하는데...그때는 4만원짜리 저렴한데로 가려구요.
구장을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2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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