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apex pro21, apex21, x 포지드 cb, x포지드 스타 시타 후기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캘러웨이 apex pro21, apex21, x 포지드 cb, x포지드 스타 시타 후기
장비 |
브룩스캡숑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2-10-28 11:28:11
조회: 7,96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일단 제 기본정보

구력 2년반, 보기플레이어 (핸디18)

최근 5개월 동안 다이어트로 몸무게 18kg 정도 감소된 상황

(키 186cm 몸무게 현재 87kg)

현재 드라이버 5s 사용 - 편하게 스윙 스크린 기준 볼스피드 63~64, 필드 캐리 210 총 220~230정도

아이언 7번 32도 기준 캐리 135~140m

 

100kg 넘을때 그럭저럭 편하게 쳤던 스릭슨 zx7 + 다골s200(120g)이 너무 버겁기 시작해서

그래서 apex21 pro와 x포지드 CB 시타 할 생각으로 샵으로 갔습니다

 

일단 기존 채 

* zx7+다골s200 - 최근 필드에서와 마찬가지로 계속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는 x)

1. apex pro21(95g s) - 마찬가지로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x, 주관적 정타 관용성 떨어짐)

2. x 포지드 CB(95g s) - 마찬가지로 열려서 맞아서 우탄 (슬라이스x, 주관적 정타 관용성 떨어짐)

 

개인 스케줄, 육아 등으로 인해 연습량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보니

피터분이 조금 더 쉬운 클럽으로 권해주심

 

*테일러메이드 P790(105g s) - 라이각 1도 업,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

3. apex21(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X)->개인적인 타감 비선호

4. x 포지드 스타(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단조 타감 굿

 

95g R은 완전 골프 초보때 왼쪽으로 감겼던 기억 및

이날 시타 때도 크지는 않지만 

살짝 타겟 보다 왼쪽으로 살짝 감기는 느낌이어서(아이언 드로우는 런이 많아져서 비선호)

 

x 포지드 스타 95g S로 결정 했습니다.

(105g S 고민하다가 한 살 한 살 먹어가면 또 버거워질까봐ㅜ)

스트롱 로프트라 반클럽~한클럽 더 나가서 웨지를 48,52,56로 다시 맞춰야 하지만

뭐 겸사 겸사 웨지도 업그레이드 하려 합니다.

 

<결론 : 시타가 답이다, 남들이 좋다는 클럽, 대중적인 클럽 다 필요없다, 

ps 물론 나중에 중고로 팔기에는 더 어려울 수 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맞습니다 시타가 답입니다 ㅎ

    1 0
작성일

3. apex21(95g r) - 방향성, 거리감 일정 but 주관적 중공 구조 비선호
이건 잘못알고계신거같네요.

아펙스21은 중공 아닙니다.
아펙스프로21은 롱아이언이 중공입니다.

    2 0
작성일

앗 올바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수정하겟습니다

    0 0
작성일

CB와 스타 관용성이라던지 차이가 그리 큰가요?

    1 0
작성일

저는 좀 차이가 컸습니다ㅜ 스타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0 0
작성일

cb와 스타는 시타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완전히 다른채 느낌입니다.
포지드 스타는 스트롱 아이언이여서 시타때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거리가 두클럽은 더 나갑니다
cb는 현역 프로들다 많이 사용합니다.

    0 0
작성일

apex21 도 타김 좋은 단조 채입니다.
중공구조 아니구요.

apex19 쓰다가 포지드cb 로 넘어왔는데요.
역시 말씀데로 시타가 답이긴 합니다.
apex19손맛으로 apex21 pro이 가려고 생각하고 시타를 했더니, 도저히 중공이 어색해서 못하고 cb의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장 4군데에서 시타 골고루 했었습니다.
클래식 로프트 그리고 정타 기준으로만 잘 가는 거리라서 스트레스가 생기긴 합니다

    2 0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타감이 APEX21도 헤드 속이 빈듯한(?) 느낌이어서 당연히 중공구조인줄 알았나봐요
CB는 저도 1순위였는데 제게는 너무 어렵더라구요ㅜ

    0 0
작성일

제 생각에는 보통 타감 좋다는채와 다른 apex만의 타감이 있습니다. 저도 첨에는 이 느낌이 약간 이질적이었는데 계속 치다보면 이 타감이 좀 익숙해지면서 맘에 드는데요.
 아마도 이부분을 느끼신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저도 apex19 사용중인데요.. 좋습니다. 21도 비슷할거같고..
프로같이 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나마 쉬운채중 단조에 옵셋 많이 없고 관용성 좋고..
포지드 스타는 아무래도 apes21보단 상급채죠??

    1 0
작성일

제가 지금 골프백 쉬운채 위주로 다시 세팅중인데 Apex21, 포지드 스타 두개의 난이도는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으로!

    0 0
작성일

포지드스타는 apex21 과 비슷한 레벨입니다.
예전 x포지드 스타 버전이 난이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x포지드cb가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0 0
작성일

샵에서 시타를 할땐 따로 비용이 들까요?

구매를 하시고자 마음을 먹고 가시기도 하셨고 실제 구매를 하셔서 시타에 따른 비용은 들지 않으셨을까요?

    1 0
작성일

시타는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 제한이 있죠

    0 0
작성일

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0 0
작성일

정타관용성 떨어진다는게 무슨뜻이실까요?
정타는 관용성이 필요없을텐데요.

    1 0
작성일

아 표현이 좀 이상했네요ㅜㅜ 그냥 관용성이 상대적으로 그냥apex21, 포지드 스타 대비 떨어진다고 느껴졌는데 글로 이상하게 썼네요

    0 0
작성일

아.  이해했습니다. ㅎㅎ
혹시 기술적으로 채가 좀 문제다 라는 말씀이신가 해서 댓글달았었습니다.

    2 0
작성일

결론 : 시타가 답이다, 남들이 좋다는 클럽, 대중적인 클럽 다 필요없다,

ps 물론 나중에 중고로 팔기에는 더 어려울 수 있다

명언입니다ㅎㅎ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