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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몰@@에서 USPS를 통해 분실사고 올렸었습니다.
처음이 아니라 이전 UPS 배송에서도 배송사는 delivered로 끝냈으나 배대지에 물건이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UPS에는 클레임 걸고 몇일 후 결국 쇼핑몰 통해 환불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송 (같은 쇼핑몰)에서 이번엔 USPS로 배송이 이루어졌고 역시 delivered로 되어 있으나 배대지에 물건이 들어오지 않아 문의를 넣고 기다리는 중에 배대지로 뒤늦게 물건이 들어와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같은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다양한 배대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배대지에서 보통은 친절히 확인해 주었습니다.
골포님들 덕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한 건은 환불, 다른 한 건은 구매한 물건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이라 하면 UPS는 비교적 클레임 접수가 쉬웠고 찾는 시늉이라도 하는 거 같았으나.... USPS는 일단 클레임 과정이 어렵고 (쇼핑몰측에서 제게 USPS에 전화로 클레임을 접수해 달라 했었어요), 우편물 보험 관계로 클레임 자체가 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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