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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룰이야 그 날 치는 사람들끼리 적정히 정하면 됩니다.
(예) 일파만파 / 전후반 각 멀리건 1개 씩 부여하기로 했다면, 그렇게 치면 되죠.
다만, 본인의 스코어를 얘기할 때는,
1번 홀 실제 스코어를 반영
멀리건 받은 경우는 멀리건 안 받은 것으로 감안하고 계산
그러면 되죠.
그런데,,
예컨대 1번 홀 +2 나왔는데, 일파만파로 파
전반 3번 홀에서 티샷 OB났는데 멀리건 받아서 보기 (실제는 +3)
후반 12번 홀에서 티샷 OB났는데 멀리건 받아서 파 (실제는 +2)
후반 15번 홀에서 티샷이 살긴 했는데, 언덕에 나무 사이에 깊숙이 박혀 있는걸
치기 좋은 곳으로 빼 놓고 쳐서 보기 (최소한 1벌타는 더해야 하니 +2)
이렇게 해서 스코어카드에 96타가 나왔다면?
실제 스코어는 +7해서 103타 쳤다고 하면 되는거죠.
그 날 동반자들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 날 스코어가 103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정확히 계산하다보면,
어디가서, 90대 중후반 정도 칩니다..라는 말을 쉽사리 못하게 되고,
100대 초중반 칩니다..라고 정직하게 말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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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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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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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 백돌이 들이 몇타 쳤다고 하면 전 그냥 몇개 빼고 쳤겠지.... 라고 인정하고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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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이 쳐봐야 믿는거라고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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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photo님의 댓글 happ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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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운딩 해보면 보통 3~4개 정도 더 계산하는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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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내기하는걸 안좋아하는데.. 정확한 스코어 보기에는 내기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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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기 안하면 잘나온 스코어 이야기하고 내기하면... 백돌이라고 이야기하죠 ... 본인 실력은 사실 본인이 잘 알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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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일 싫어하는 룰이 일파만파..;;;; 제발 누가 만든룰인지 없어졌으면 일파만파할꺼면 그냥 18홀 다 파적고 집에가지 뭐하러 스코어적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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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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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친구들이랑 매일 그소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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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멀리건은 쓰지 않겠습니다~ 라고 매번 선언을 하지만.. 막상 라운딩을 나가면 그 달콤한 유혹을 떨치지 못할때가 많아요.ㅠ.ㅠ 정말 정직한 스코어는 자기와의 싸움인데 평소에는 pga룰 대로 쳐야지 하고서는 게임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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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른들이랑 가는경우... 일파만파 하는데 캐디에게 "저는 스코어대로 적어주십시오" 말하기가 좀 뭔가 무례해 보이기도 하고... 멀리건 줬는데 "그럼 저는 그냥 벌타먹고 프로비저널볼 치겠습니다" 이러면 호의를 무시한 행동처럼 보일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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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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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인 한 명이 첫 홀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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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는 팀이 적는대로 적어서 보내지만 제가 실제로 한대로 수정합니다. 집안 어르신들이 일파만파하자고하면 뭐 해야죠..전 힘이 없으니...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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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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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솔찍히 멀리건 쓴거 그냥 점수로 인정해주는것도 인정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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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내기하면 본인스코어 알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룰은 컨시드원 있는곳에서 컨시드만 주는정도만 하네요 나머진 그냥 치기 ㅋㅋㅋㅋㅋ 어제도 그렇게 92타를 치고왔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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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스코어 합산에 멘탈핸디도 추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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