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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 중인 우드가 917f2 3번 디아마나 스탁 7S이고
2년전 사서 그냥저냥 쓰고 있는데요
(어차피 필드에서 칠일이 회당 1-2번.. 스크린은 잘 가지 않고 연습장에서만 가끔..)
요즘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로 들어오기 시작하니 문득 우드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사용 중인 드라이버 TSi는 타감은 부드럽고 소리는 경쾌해서 우드도 이랬으면 좋겠다 싶은데..
917f2는 제가 느끼기엔 타감이 상당히 딱딱하고 팅팅 거리는?? 것 같고 관용성은.. 제가 못 치는 걸로..
그래서 자꾸 스텔스나 TSR로 눈이 가는데..
왜 타이틀 중 917 시리즈는 망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드 917f2도 망작인가?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ㅎㅎ
917 잘 쓰시는 분들이
그렇지 않다.. 몸이 문제다.. 요즘 나오는 우드나 별반 다르지 않다 하시면 군말없이 연습을 더 해보고자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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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다가 핑g400으로 바꾸고 자신감 생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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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도 우드류 괜찮다 들었네요 타감도 만족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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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리티..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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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라온 gen4도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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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917 드라이버만큼 917우드도 좀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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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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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디자인이나 SureFit 무게추 방식에서 917D & 917F 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중고가격 방어도 잘되어 온 편 아니었나 싶은데요. 올 가을 제값 팔고 넘어가실 타이밍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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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가 10 초반에 형성되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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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 지금사면 좀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버랑 맞추는게 좋고 샤프트가 쬠 짧아서 쉽다고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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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도 시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