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쏴봐님의 댓글

프로들도 고생하는건데요 ㅠㅠ

퍼팅장타자님의 댓글

필드에서 티샷하실 때 동반자께 부탁하셔서 영상을 찍어 프로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내핸디는고무줄님의 댓글

에임이에요 어드레스때 언습장은 고민없이 타겟으로 서지만 필드는 달라여 거기서 오는 스윙패스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추가대책님의 댓글

에임과 스탠스입니다.
본인 생각보다 많이 왼쪽을 열고 치고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봉박이님의 댓글

아무래도 필드 나가면 긴장도 되고 낯선 환경이라 본인도 모르게 연습장과는 다른 스윙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힘이 더 들어가거나, 템포가 빨라진다던가, 몸을 든다던가, 어깨가 빨리 열린다던가 등등. 연습장 스윙을 필드에서 하면 보통 그렇게 되고요. 필드에서 할 수 있는 스윙을 연습장 가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암스님의 댓글

이런 경험을 50번~ @ 정도 하시면 느낌이 옵니다~
ㅠㅠ

상상이님의 댓글

깎이는 슬라이스, 훅이 아니고
단순히 밀거나 당기는 구질이라면

에이밍, 어드레스 두 가지가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으니
동반자에게 봐달라고 하세요

골프님의 댓글

에임과 어드레스와 적응 차이입니다
연습장은 여러번 칠수잇는 편안함이 있지만 필드 는 한타에 집중하므로 연습대로 잘안되는게 당연합니다
이건 연습으로 극복되기보다 필드를 많이 나가보시면 자연스럽게 느낌을 찾아가게됩니다

timpree님의 댓글

부르나바님의 댓글

연습장 가서 처음 1~5 타가 필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갈 시간의 결과는 17,18홀에 나오는 굿샷과 같다고
봅니다.

너부리나무님의 댓글

저도 필드 나가면 평소 인도어 구질과는 다른 구질이 나와서 고민중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파악한 것은 필드에서는 백스윙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공을 너무 주시하다 보니 백스윙시 왼쪽 어깨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점과
급하고 힘이들어가다 보니 백스윙탑에서 여유가 없이 백스윙이 덜 된 상태로
클럽을 끌고 내려오려다 보니
우탄.... 또는 우탄인것이 느껴져서
몸통을  빨리돌리다 보니..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더라구요..

인도어에서는 베이비 드로우 또는... 조금 과한 드로우성 구질인데...
필드에서는 우탄 또는 베이비 슬라이스성 구질이 대다수 입니다.

바나나두유님의 댓글

저는 에이밍, 경사(티박스도 연습장처럼 완전히 평평하지는 않음), 주변 사람들의 쳐다봄(동반자 없으면 더 잘침) 등의 요인이 작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좀더 다니면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연습장 초반 14개가 필드샷이기 때문에 정말 잘맞는지 판단이 필요하구요.
정말 잘맞는다면 에이밍 등 환경적인 요소
안맞는다면 밸런스가 아직 안잡힌거죠. 결국 밸런습니다. 잘안되도 밸런스를 잡도록 노력해야 이문제가 해결됩니다.

햇살남자님의 댓글

그 차이를 "잔디밥" 이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시간과 경험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영화와같은일들이님의 댓글

잔디밥 이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드록바11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첫타를 바로 몸풀고 드라이버, 대략 잘맞았으면 세컨 150m남았다고 생각하고 7번아이언, 그다음은 어프로치, 이런식으로 섞어서 연습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습장에서 한타하고 필드에서 한타는 다를수밖에없습니다. 연습장은 다시치면 그만이잖아요. 그 이외에 스윙달라지는것은 잔디밥을통해서... 해결하셔야죠

박또틀님의 댓글

제가 더 구력이 낮아서 조언드리는 것이 무색하지만... 도움 되실까 하여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아마도 긴장 등으로 인해 스윙이 달라지고... 스윙 템포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몸에 체화 시켜두는 것이 제일이고...
평소 스윙 리듬에 맞춰 스윙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스크린과 실제의 차이인 줄 생각했습니다! 스크린은 똑바로 가게 보정해 주는구나 하는.... 합리적 의심 ㅋ
그래서 인도어를 다녔죠! 처음엔 인도어 슬라이스를 잡고... 필드를 갔더니 또 필드는 슬라이스 ㅠㅠ;;;
문제는... 스크린 조차도 슬라이스가 되었습니다! ^^;;;
당시엔 레슨중이라 프로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스윙 자체가 달라졌을거라고 ㅠㅠ;;;;
이제 1년째 되니 필드에서도 어느정도 똑바로 가더군요! 스크린 보다는 슬라이스 비중이 많긴 합니다만 ㅋ
제 스윙템포를 잊어버리고 멀리치겠다고 급하게 휘두르는 순간... 여지없이 슬라이스가 옵니다 ㅠㅠ;;;

벤호돈님의 댓글

하늘과 땅차이죠.
지다알처럼.  필드에서 치면 프로 안부러울듯 .
혹자는 필드에서 더 잘맞는다는 사람있지만..거의 불가능하죠

timpree님의 댓글

AlexKim님의 댓글

최대한 힘을 빼시고, 백스윙을 여유있게 하시고, 슬로비디오로 친다는 느낌으로 템포를 늦게 가져가 보세요.
풀스윙은 절대 금물입니다.
필드에서 이런 느낌으로 친 후, 연습장에서 그 느낌대로 연습하면 몸에 벱니다.
물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어니엘스님의 댓글

연습장 가서 필드를 그려보면서 한번 쳐보세요. 길이나 연습장 넓이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으면 그물 왼쪽 1/4는 오비이고 오른쪽 1/4은 해저드다 생각하고 쳐봅니다. 아마 평소와는 치긴장감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이번 홀은 왼쪽 절반이 페어웨이다라고 생각해보고 쳐보고 이런 식으로 겨냥을 해보고 그에 따라 서보고 쳐보시면 느낌이 조금씩 오실 겁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너무 흔한 말이지만 이것 만큼 확실한 해결방법도 없죠.

파나버디님의 댓글

먼 거리에 있는 타겟의 착시로 인한 잘못된 에이밍, 공과 발의 경사도 차이, 심리적 부담과 위축감, 저도 수없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스크린에서 싱글이지만 필드만 나가면 삽질을 하는 제 모습에 작성자님과 동일한 질문을 매번 던지고 원인을 파악해본 결과 저 세가지가 가장 큰 이유더군요. 특히 왼발 오른발 무게중심 압력차이와 발보다 높은 또는 낮은 공의 위치에 따른 경사도 차이로 인한 스윙의 변화가 볼터치감 변형과 스코어 삽질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였습니다.

추가대책님의 댓글

저도 필드만 나가면 왼발 오른발 무게 중심 및 압력차이 때문에, 스윙이 굉장히 어정쩡해지더군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부분 혹시 어떻게 개선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쩡이64316429님의 댓글

저도 안나던슬라이스때문에 고생하다가
뒤에서 한마디해주시더라구요

공날라가는건 캐디가봐주니 너무보지말라고

그담부턴 개슬라이스가 좀 줄었어요

공날라가는게 얼마나보고싶던지 머리가 훽훽도니 뭐 슬라이스나더라구요
요즘 개훅때문에 맘조리며치네요 ㅜㅜ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드라이버, 아이언 둘다 그렇다면 리듬 때문입니다.
드라이버는 잘 맞는데 아이언만 그렇다. 그러면 그건 다운블로우 미숙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