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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동반자가 깃대 빼주는것도 작은 매너였던거 같은데요. 깃대 안빼는 경우보다 빼는 경우가 많았죠.
코로나 이후에는 깃대 빼는 경우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깃대 빼는게 성공 확률이 높겠죠? (통계는 모르겠으나 프로 선수들 경기에 그렇게 하는것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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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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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룰때문에 깃대를 빼고 쳤어야 했는데. 룰이 바뀌었다고 들은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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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이 아니고 룰변경 때문 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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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변경때문에 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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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를 꼽는게 확률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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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바뀌어서 빼도 그만 안빼도 그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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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랑 아무상관없는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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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늘 빼는게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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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룰이 바뀐거군요. 몰랐습니다. 코로나랑 시기가 겹쳐서 그런줄 알았네요~ 또 배워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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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운영시간단축에도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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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빼고 쳐서 안 들어가는 퍼팅이 일년에 한 두 개? 정도라고 생각해서 안 빼고 칩니다만, 빼는 분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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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18홀 마치고 주먹감자가 잦아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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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에서는 빼는 게 만프로 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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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게 유리하다 생각되는게.. 깃대가 기울어진곳이 너무 많아서 홀컵따라 돌다가 들어갈 공이 튀어나오는경우가 종종 발생하더군요. | ||
